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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보충역 취업 어렵나요??

작성자
GL_28251***
작성일
2019-07-22
조회수
1297
좋아요 수
0
이번년도 초에 현역 입영 계획을 갖고있었는데 갑자기 보충역 판정을 받게 되어서 산업기능요원 자리를 찾고있는 4학년 게임개발학과 대학생입니다.
경력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1년 4개월정도 교수님 연구실에서 기업 협력으로 Unity 3D를 이용하여 Kinect V2 SDK와 연동하여 스크린 게임을 만들었던 적이 있고, 제 이름으로 플레이스토어에 타이쿤류 게임을 올려 다운로드 수 2천건을 넘겨본 적도 있습니다.
분명 이러한 경험들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드문 경우라는 점을 알고있긴 하지만, 보충역 TO를 배정받은 회사의 수는 한정되어있고, 거기에다 막 특성화고를 나온 유능한 인재들이나, 청강대와 같이 명성있는 게임 개발학과의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것이 불안합니다.
특성화고나 게임 개발 관련 학과로 유명한 대학을 나온 학생들 중에서는 저처럼, 오히려 저보다 성적이 좋은 어플을 직접 상용화해본 경험도 있고, 경력일수가 2~3년정도 되는 학생들과 경쟁을 하여 한정된 TO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에 지레 겁을 먹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위 학생들에 비해 메리트가 될 수 있는지, 또, 많지않은 TO에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수정. 현재 제 이름으로 새로운 타이쿤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고, 다음 가을 중순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다른 경쟁자분들에 비해 메리트가 될 수 있을지, 또 현재 이력 상태와 비교해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궁금합니다.

추가수정2. 지금이 공채기간이 아니라 보충역 구인구직이 별로 없는건가요? 아니면 원래 보충역 산업기능요원도 게임 쪽으로는 하늘의 별따기라 회사가 별로 없는건가요??

추가수정3. 현재 TO가 있는 회사 몇몇 군데에 이력서를 넣었는데도 아직까지 반응이 없다면 제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거나 제가 생각하는 차별점이 전혀 기업에 메리트가 되지 않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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