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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원화공고 이제 씨가 말랏네 ㅠㅠ (&주저리)

작성자
인생사어떻게사냐
작성일
2019-10-04
조회수
1986
좋아요 수
1
작년에 취준생시작하고ㅜ 어렷을떄부터 하고싶엇던 꿈 이루고 싶어서 캐릭터 원화지원하는데 이력서 넣는 족족 떨어지고, 면접 불려가는 곳은 하나같이 이상한 면접관(왜 결혼 안하느니 묻는 면접관, 취직 시켜준다고 해놓고 외주시켜놓고 모른채 뗴먹는 놈들, 연락준다고 해놓고 연락없는 사람들등등)들만 만나서 멘탈에 상처나받고, 졸업했을때 바로 전공살려서 갔으면 인생걱정 없었을텐데 지금와서는 전공 이력서 내봣자 늦은거같은 느낌도 듦.... 취준생 오래했으니 왜 오래햇냐는 말나올거같고,,, 그렇다고 어릴적 꿈 포기하자니 캐릭터 원화가 너무 아른거려서 다시 타블렛 잡아도 자신감이 없음. 생각은 점점 많아지는데 작년에 비해서 캐릭터 원화 공고도 별로없으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슴.... 이런과정 겪는 사람들 많을텐데 먼가 세상사 나혼자 짊어진 느낌도 들고 싱숭생숭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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