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에프터이펙트/프리미어로 영상 편집해서
던전앤파이터 UCC 공모전 입상 한 적이 있고요.

모바일게임 팬픽공모전에서 장려상하나 있고요.

게임학과 졸업해서
유니티 조금만져서 레이싱게임 만든거 하나 있고
비쥬얼 노벨 게임 (팬게임) 한 때 조금 몇몇 스트리머,BJ들이 플레이해주시고 잠깐 살짝 이슈화 된 게임이 있어요.

문제는 프로그래밍 기술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그래서 프로그래머로 하기엔 다 안 되고..

그래서 마케팅이나 기획 직군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면접까지가 한계 였나보네요.
언어는 일본어를 할 줄아는데... 일본에서 생활 1년정도 했고 (교환학생)
JLPT N1 은 고등학생 때부터 따서 일본어에는 자신있습니다.

일본어학회 교수님들이랑 같이 일본어 공부방법에 대한 책을 집필한 경험도 있고요.


게임업계 말고 다른 업종으로 갈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일본 여행관련 업종으로 지원했는데... 거기도 요즘 상황이 안 좋은지 잘 안 되네요.

뭔가 영상편집의 스페셜리스트도 아니라 애매하고
프로그래밍은 그저 비쥬얼노벨이나 간단한거 책보고 만드는거 만들어본 수준이고
외국어는 고작 일본어 밖에 못하고..



보통 it 준비하시던 분들은 이 길로 가는 것에 실패했을 때 차선책으로 어디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