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VR 업체 잘골라야겠지 이건 당연한거다.
게임회사가도 망한 프로젝 땜빵 블랙 넘쳐흐르니깐 이건 알아서 잘 선택해야한다.

VR 업체가라. 갈수만 있다면
왜 가라고 하냐면 간단하다.

PC - 모바일 넘어갔을 때

모바일 회사 엄청 많이 생겼다. 딱 이 분위기였다. 모바일 가느니 업계 떠나겠다. 모바일 왜 하느냐 했지.
그런대 모바일 대세로 떳잖아? 대부분이 모바일 그 열악한 스펙으로 절대 못한다. 인생낭비다라고 했다.

그 당시에도 업계에 있어서 매우 잘알고 모바일로 갈아탔다.
처음에 많은 이들이 왜 가냐고 했다. PC에서 깊게 공부하고 그렇게 프로젝했는대 아깝게 왜 가냐고 모바일 못이긴다고 낭비라고..

응 그런대 보다싶이 모바일 이렇게 됬다.
다들 좋은 이야기만 하는대 나쁜쪽 이야기를 안했다.

나쁜 이야기. PC로 계속 버텼던 사람들 80퍼센트가 업계를 강제로 떠났거나 라이브팀으로 밀리거나
쓸려나갔다. 무슨 말이냐? 모바일 강세로 떠오르는 순간. 생태계가 확 변했거든.

빠르게, 더 전문적이게, 더 소수로!

모바일에 적응하지 못한 많은 PC 쪽 테크탄 사람들이 떠났다. 이 이야기는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
뭐 그 시대에 안있었으면 몰랐을수도 있겠지.

VR이 딱 그 세대다.
모바일이 편리함으로 PC를 잡아먹고 대세 편성했다면 VR는 '보편성'으로 다 잡아먹을거다.
그게 뭐냐고? 누구나 이쁜 디자인 원하고 고객들 눈 높아졌다. VR이 일반적인 앱 게임에 그래픽과 인터렉션급이 접목된
어플급을 요구하는 시대다. 즉 게임업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라면 일반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려야한다.
치킨집? 아니 VR 배우는게 게임 VR쪽만 아니라.

게임 VR에서 컨트롤하고 접목시킬수있는 '그래픽'과 '인터렉션'을 소화할수 있는 스킬을 배우라는거다.
어차피 경력이고 뭐고 인디게임 모집하는 곳에서 다른파트 한 분 구한뒤에 설계부터 런칭하고 파트들 원하는 구현못하면
더 배워야하고 시니어라고 할 수 없으니 장르가리지말고 조금더 멀리봐라.

응 VR 안좋아하는애들
모바일에서 넘어갈려고 했을때도 죄다 모바일 왜 하냐라고 비아냥거렸고 지금보다 심했다.
PC 부심도 있었고 모바일 천대했을 정도였지. 근대 역전된지 얼마안됬어. 새로운 물결온다는거야.

지금 초심자라면 VR 먼저타라.
지금 VR 업체들 많이 걸려졌고 살아남았다면 그 업체는 분명히 뭔가 특별한 버틸만한 능력이 있다는거다.


뭐 여기에서 VR 하지말라느니. 쓸모없다느니 하는애들 어차피 콘솔에서 PC 넘어갈때도 있었고
싱글에서 멀티게임 넘어갔을때도 있었고 그 텀마다 있다. 근대 개내들 어디있지?
게임업계는 적응못하면 도태되고 쓸려나간다. 바보가 아닌이상 PC도 하고 모바일도 하고 VR도 하면 좋잖아?
그나마 입문자들이 비빌수 있는 것중 가장 미래가 있는게 VR이다. 그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