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으로 이곳저곳 이력서 넣어보고있는 상황인데요.

보통 하시는 말들로는 지원하고 2주 또는 3주 뒤, 아니면 한달후에 뒤늦게 연락 오는곳도 있다고들 하시는데,
이게 말로만 들어봤지. 지원하고나서 몇주이상씩 기다리면서 다른데도 알아보고 하는 이 시간이 정말 초조하고 불안하네요.
마치 취직을 아예 미래에도 못할꺼같고... 사회와 단절된 느낌이랄까..

다른분들은 지원하고나면 지원한걸 아예 잊어버리거나 하는 그런 노하우가 있는건가요.. ㅋㅋ
물론 계속해서 스터디도 하고 포폴도 더 다듬고 한다하지만, 지원하고 기다리는 경험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생소하고 마냥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