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꿈이 없으셔서 고민이신 분 하얀소닉네임키드 님의 답변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6&docId=348037402&page=1#answer1
학원 검색해봤거든요.
근데 2014년에 다닌 학원이에요.
인하대학교 직업훈련센터
현재는 인하대학교 미래 인재 개발교육원이라고 불려요.
그래픽이랑 프로그래밍 기획 3가지 직군으로 가르쳐요.
정원은 25명이고,
다만 나이가 문제일거에요.
절 너무나도 잘알기에 합격을 시켜줄 것 같진 않아요.
다만 그래픽을 하고 싶어졌어요.
캐릭터 이동이나 회전은 3D 같은 경우 잘 구현을 못해요.
런 게임이나, 그 외 Action RPG 게임 팀 같은 경우, 런게임은
거의 제가 구현하는데, 친구가 파티클을 아이템으로 만든다던지, 아이디어는 제공해주었는데,
친구가 안한다고 해서, 저 혼자 했어요.
Action RPG는 UI만 부분 연결하고, php 웹서버랑 클라이언트 유니티 연동했어요.
제가 최근에 만든 포트폴리오는 최근에 만든게 UI 연결해서 서버 연결한게 다해요.
제 능력을 보면, UI는 확실히 시간만 투자하면 잘 할 것 같아요.
근데 3D 쪽 물리 연산 들어가면 어려워져요.
C언어 쪽이나 자바 쪽 웹 프로그래밍
에서는 C언어 처럼 절차지향이면 쉽게 코딩해요.
객체지향도 쉽게 설계해요.
ref나 out 참조연산자도 머릿속으로 깊게 이해하고 있고,
사용은 자주 안해보았지만, 소스 검색하면 할 수 있고,
Enum 열거형 형변환 다양하게 잘해요.
Enum에 대해선 검색을 잘해서, 어떠한 경우에서든 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딕셔너리와 관련된 개념도 직접 어느정도는 설계하고,
JSON으로 딕셔너리 연결하는것은 잘 하고 있어요.

항상 물리 로직이 제일 문제에요.
포프라는 사람이 수학이나 물리를 못하면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면 안된데요.
저는 수학도 수능 두번 봐서 수리나형이 4등급 이었고, 그 성적으로 대림대 재료정보과 2009년에 입학했어요.
물론 처음에는 신소재에 대한 꿈이 있었어요. 우리나라의 국산 항공 소재를 만들어서 재료를 개발하겠다라는 막연한 꿈이 있었어요.
반도체도 만들어보기도 했고요.
반도체는 3001 시편이고요. 단순한 시편인데, 인장강도나 여러가지 물리 내구성 이런거 테스트하는거에요.
열처리 등도 하고요.

대학 때 꿈은 그렇게 중간에 캐드 만지고, 대림대 학교 형 인터넷 강의 대신 들어주었어요.
그 때 정보 처리 기능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죠.
그 때는 솔직히 기억이 안 나요.
그 때 컴퓨터는 다 고장나서 없어졌고,
자료도 없어졌어요.
사이버 강의였고요.
처음 시작은 컴퓨터로 공부하는거였고,
편법이긴 해도, 대신 강의 듣는거긴 해도, 나름 열심히 했어요.
그 후 자바 학원들어가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들어가서 열심히 자바 메모장에 필기하면서 주석 열심히 달고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달고,
SI J&B 컴퍼니 들어가서 마이플랫폼에 대해 배우고, 문래역 LG C&NS랑 우석대까지 면접갔지만, 아쉽게도 떨어졌고요.
회사에서 파견 갈때마다 말을 너무 못했어요.
말을 못해서 제 경력을 속이고, 1년 치지만, 경력을 속여야하는 저 자신이 너무나도 싫었어요.
제가 나오지도 않은 대학 재능대학이라 속이고, 우석대에 면접가야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었어요.
그 때가 23살 이었어요.

아직 게임 개발자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나봐요.
게임 프로그래밍 답변 해주는것 위주로 하지만,
제가 최근에 한 답변은.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403&docId=347856656
TCG 게임 개발하는 강의에요.
링크만 제공해준거에요.
아직 저에게 이런 검색 능력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그래서 게임 그래픽을 배워야할 지, 아니면, 게임 프로그래밍을 배워야할지 게임 기획을 배워야할지...

최근에 제가 한 질문에 아무도 답변해주지 않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403&docId=34803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