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터 진로결정 도와주세요..
- 작성자
- KA_31460***
- 작성일
- 2020-06-01
- 조회수
- 1371
- 좋아요 수
- 2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 올려봅니다
현재 평범한 직장에서 나름 만족을 하며 다니고 있지만
저는 평소에 레고 맞추는 거나 안 해본 게임이 없을 정도로 게임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피규어나 건담을 수집하는 건 아니지만 만드는 걸 좋아해요
피규어의 인물 보다는 만약 예를 들어 사보라면 불주먹의 모양과 퀄리티,
게임이라면 스킬의 시각적 효과 이런 게 눈에 들어오고
어떻게 저런 효과를 내는지 궁금하고 배워보고 싶어요
망상에 빠졌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전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드라마에
남자 배우가 3d 게임 그래픽 디자인 하는 것을 보고 처음 관심이 생겼어요
그 배우가 했던 캐릭터나 무기 디자인도 너무 해보고 싶어요
요즘 들어 그 생각이 번쩍 든 이후로 머리에서 지워낼 수가 없고 무엇보다 제 관심사와 적성이 잘 맞겠다 싶어 더 늦기 전에 시작해보자 해서 이직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만약 하게 된다면 아예 다 접고 뛰어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죽기살기로 열심히는 할 겁니다
주변에 의견을 물어보면 이펙터라는 직군이 어떤 건지 잘 모를뿐더러
왜 멀쩡한 직업 냅두고 모험을 하려하냐는 반응이 대부분
게임 업계에 계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까 싶어 질문 남깁니다.
1. 저는 그저 이걸 취미로 남기는걸 추천하시는지?
2. 이펙터 전망은 어떨까요
3. 어차피 연습도 해야하니 판 태블릿 구매예정인데 이펙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연습하면 좋을까요
4. 초기 진입시 학원 방문 도움될까요?
저는 미술쪽 학력이나 포토샵, 원형사가 필수로 알아야 하는 인체구조? 그쪽으로 아예
접점이 없었던 사람인지라.. 완전히 맨땅에 헤딩이 되겠네요.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만드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언갈 맡아서 디자인 한다는 게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실무가 어떤질 모르니 아예 감이 안 잡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답답한 마음에 여기 올려봅니다
현재 평범한 직장에서 나름 만족을 하며 다니고 있지만
저는 평소에 레고 맞추는 거나 안 해본 게임이 없을 정도로 게임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피규어나 건담을 수집하는 건 아니지만 만드는 걸 좋아해요
피규어의 인물 보다는 만약 예를 들어 사보라면 불주먹의 모양과 퀄리티,
게임이라면 스킬의 시각적 효과 이런 게 눈에 들어오고
어떻게 저런 효과를 내는지 궁금하고 배워보고 싶어요
망상에 빠졌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전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드라마에
남자 배우가 3d 게임 그래픽 디자인 하는 것을 보고 처음 관심이 생겼어요
그 배우가 했던 캐릭터나 무기 디자인도 너무 해보고 싶어요
요즘 들어 그 생각이 번쩍 든 이후로 머리에서 지워낼 수가 없고 무엇보다 제 관심사와 적성이 잘 맞겠다 싶어 더 늦기 전에 시작해보자 해서 이직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만약 하게 된다면 아예 다 접고 뛰어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죽기살기로 열심히는 할 겁니다
주변에 의견을 물어보면 이펙터라는 직군이 어떤 건지 잘 모를뿐더러
왜 멀쩡한 직업 냅두고 모험을 하려하냐는 반응이 대부분
게임 업계에 계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까 싶어 질문 남깁니다.
1. 저는 그저 이걸 취미로 남기는걸 추천하시는지?
2. 이펙터 전망은 어떨까요
3. 어차피 연습도 해야하니 판 태블릿 구매예정인데 이펙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연습하면 좋을까요
4. 초기 진입시 학원 방문 도움될까요?
저는 미술쪽 학력이나 포토샵, 원형사가 필수로 알아야 하는 인체구조? 그쪽으로 아예
접점이 없었던 사람인지라.. 완전히 맨땅에 헤딩이 되겠네요.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만드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언갈 맡아서 디자인 한다는 게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실무가 어떤질 모르니 아예 감이 안 잡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