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을 보니 프로그래밍, 그래픽, 서버 등을 배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QA나 GM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 와서 여러 글들을 읽다 보니 다른 분야보다 그래픽, 애니메이션, 모델링에 대한 글의 빈도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컴퓨터공학에서 게임공학으로 바꾼게 얼마 되지 않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원래 알고 있던 지식과 상당히 달라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1. 정말 게임이 좋아서 이쪽 업계로 진출하려고 하는거라 QA나 GM, 게임 밸런스(?) 이런쪽을 희망하는데 이 분야들은 정말 먹고살기 힘든 직업인가요?

2. 1번의 답이 yes라면 어떤쪽이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