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자 너무 고민되네요
- 작성자
- NV_32398***
- 작성일
- 2020-09-24
- 조회수
- 1502
- 좋아요 수
- 0
안녕하세요.
컴퓨터 공학과를 재학중이고 이제 4학년 막바지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3학년이 끝나고나서 게임개발자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같은과 친구가 진행중이던 프로젝트에 끼게 되었습니다.
자체엔진을 만들어서 목표는 출시까지 1년정도 기간을 생각한다 했었고, 음악 및 그림쪽 친구들까지 포섭한 상태였습니다.
원래는 제가 개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엔진 개발과정에서 협업이 잘안되고 저 또한 많은 도움을 주지못하던 찰나에
친구가 기획쪽 담당을 맡을사람이 없다고 기획을 맡아보라고해서 기획을 맡게되었습니다.
개발로 들어갔다가 도움안되니까 기획으로 빠져라 하는것 같아서 좌절하던 찰나에 그래도 주어진일 열심히 해보고
싶어서 기획쪽 이론 및 자료와 툴을 하나씩 익히고 난 뒤 문서화 작업을 해보니 일이 저와 잘맞는다고 생각되어서
최근들어 진로를 수정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안그래도 늦은 상황에서 또 진로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자니 너무 답답해서..
플머와 기획자를 회원님들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어떤 분야를 추천해주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두 분야 모두 제가 한없이 모자라기 때문에..ㅜㅜ
'둘중에 연봉높은데를 가겠다'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실제 회사 내 혹은 업계 내 에서의 현실이라던가 환경같은 부분이 궁금합니다.
컴퓨터 공학과를 재학중이고 이제 4학년 막바지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3학년이 끝나고나서 게임개발자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같은과 친구가 진행중이던 프로젝트에 끼게 되었습니다.
자체엔진을 만들어서 목표는 출시까지 1년정도 기간을 생각한다 했었고, 음악 및 그림쪽 친구들까지 포섭한 상태였습니다.
원래는 제가 개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엔진 개발과정에서 협업이 잘안되고 저 또한 많은 도움을 주지못하던 찰나에
친구가 기획쪽 담당을 맡을사람이 없다고 기획을 맡아보라고해서 기획을 맡게되었습니다.
개발로 들어갔다가 도움안되니까 기획으로 빠져라 하는것 같아서 좌절하던 찰나에 그래도 주어진일 열심히 해보고
싶어서 기획쪽 이론 및 자료와 툴을 하나씩 익히고 난 뒤 문서화 작업을 해보니 일이 저와 잘맞는다고 생각되어서
최근들어 진로를 수정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안그래도 늦은 상황에서 또 진로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자니 너무 답답해서..
플머와 기획자를 회원님들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어떤 분야를 추천해주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두 분야 모두 제가 한없이 모자라기 때문에..ㅜㅜ
'둘중에 연봉높은데를 가겠다'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실제 회사 내 혹은 업계 내 에서의 현실이라던가 환경같은 부분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