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입부터 해외에서 시작했는데, 최근에 이방인 생활을 계속 해야하나 슬슬 고민중이라 여쭤봅니다

저는 지금도 콘솔쪽이고 한국 들어가도 콘솔 쪽을 알아볼것같습니다.
지금 회사도 좀 크기 때문에 한국 들어가도 아마 큰곳들을 목표로 하게 될것같은데, 최근 몇년 사이 한국도 콘솔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는것같은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밖에서 보기엔 어느정도 규모로 얼마나 진행되고있는지를 모르니까 목표로 하기가 쉽지 않네요

나이도 앞자리 3으로 바뀌어서 한번 한국 돌아가면 다시 나오긴 아마 힘들테니 큰 각오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시는게 있는 분들은 사소한거라도 좋으니 한마디씩 해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