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피해자가 아니고
피해자의 지인인 접니다
그런 글을 쓴거 자체가 혹시나 피해자에게
더 큰 피해가 되진 않을까 걱정스럽더군요
자세한 내용을 거론하지 않으면
오히려 여러곳에서 뜨끔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봤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영감을 주셔서...

너 임마 이 쓰레기같은
나이값이라는게 있는데 너는

이런 얘기들이 부디 이슈화가 되서
어린 여직원들에게
더럽고 역겨운 사회생활을 경험토록
하는 일들이 줄어들길 바래봅니다

남자가 어리고 이쁜 여직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허나 직위와 처해있는 상황을 이용해서

아 나 이 더러운 새끼 진짜
몰래 녹화뜨라고 얘기 해놨으니까
걸리기만해 너
소형 녹음기 하나 구매해줬으니까
또 한번만 니 본능에 충실해줘봐
나이가 이 새끼야

죄송합니다...
걸려드는데로 업체와 실명 올려보겠습니다
서울입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보고 최대한
많은 곳에서 몸을 사려주길 바래봅니다

넌 계속 본능에 충실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