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다고 또는 오래 봤다고 다른직원들은 XX씨 라고 호칭하는데 지들끼리 평소에는 물론 회의시간에도 형,누나, XX야 라고 부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칙에는 분명 호칭을 어떻게 하는지 써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 외에 대표 친구, 대표의 지인, 대표의 친인척 , 대표의 지인의 지인 등 연줄로 들어온 사람들이 회의 시간에도 사원-대표으로 말할때 혹은 대표-사원으로 말할때 저런 호칭을 쓰더라구요.

물론 대표랑 연줄이 없이 그냥 일반적인 대표와 사원과 일반적인 사원과 대표와 연줄이 있는 사원의 관계는 사칙에 써있는대로 호칭을 부르는데 대표와 어떻게든 털끝만한 연줄이라도 있으면 그런식으로 부르는데 뭐 꼬우면 대표랑 사돈의 팔촌이라도 되어야한다 이것도 아니고... 저만 고깝게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