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취업토크 상세

저런 인사 조작이 게임쪽에도 널렸지.

작성자
에노시
작성일
2019-10-15
조회수
4083
좋아요 수
1
나도 이력서 보낸지 두번째에 뽑혀서 입사했다.
인계받은 피씨에서 인사데이터가 남이았어서 보는데
처음 보낸 내 이력서를 발견했다. 사장님에게 이때는 왜 안부르셨냐 물으니 그당시 인사관리자가 전달을 안했다. 봤으면 불렀을 거다 이러더라. 알고보니 당시 그 인사관리놈이 고의로 누락시킨거드라. 나랑 본적도 없지만 내 예전 회사 프로젝트 유저였는데 소문만 들은 안티놈이었다. 그 인사관리자놈은 사람을 하도 못뽑으니 쳐 짤렸고. 그래서 사장이 직접 내이력서를 보게 된거다.
그 날짜별로 구분된 폴더안에 같이 들어있던 이력서는 전부 여자고 이쁜애들만 있더라. 결국 그중에 한명을 그 인사관리놈이 뽑았었는데 일을 하도 못하니 두달만에 짤린 것. 사장은 그때 그놈의 인사권을 그냥 다 믿어준걸 후회하더라.
이런 비슷한 경우가 내가 알고 겪은 것만 세번이나 된다.
이런데 전적으로 채용이 쳐 믿어지겠냐. 그냥 운칠기삼이라고밖에 안느껴진다.
일부만보고 판단하지말라 어쩌라 말하지말아라. 사람은 당하면 상처받는게 당연한거니까.
그래서 나도 그 장르 바닥을 뜬거다. 유독 심하길래말이다.
다른 장르로 오니까 좀 덜하더라.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