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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D 지망생입니다. 인생의 큰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작성자
프리니
작성일
2020-03-12
조회수
3911
좋아요 수
3
TA/TD 지망생입니다. 인생의 큰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31이 되는 청년입니다.

먼저 제 이력으로는

영화회사,프리랜서,인체관련3D회사를 거쳐온 5~6년차 제네럴 리스트입니다.

주로 마야,맥스(8:2)를 사용하였고 룩뎁, 카메라 연출 이 주 분야입니다.

나름 굵직한 영화도 제작해보았고 이름있는 큰 회사도 입사해봤지만

점점 더 3D 미래에 대한 확신이 안들더군요(업계의 침울함,영화 애니 모션쪽 저임금,고노동

그래서 결심한것이 영화나 애니 모션그래픽 보단 게임쪽이 더 밝아보여서 이직(직종변경)을 결심하였고

그와중에 1년정도 저축해온 자금+여유기간이 생긴 시점에서 TA라는 2차전직에 눈길이 갑니다.

네 알고있습니다. TA 라는 직군의 위험성을..

겉할기 식으로 알아서는 이도저도 안되는 계륵같은 직업이 된다는것

제 3D인생에서 새로운 시발점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려고 합니다.

회사다니면서 C언어 독학을 해봤는데 의외로 흥미를 가지고 미친듯이 몰두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3D배울때 버텍스를 당기며 혼자서 즐거워했던 시절처럼 열정이 솟구칩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저의 질문은

1. 언리얼 쪽으로 마음이 가는데 C,C++ 이외의 어떤 종류를 파야할지

2. 학원을 가게된다면 추천하는곳

3. 과외를 하게된다면 무었을 중점적으로 코칭 받아야 할까요?

4. TA역량중 따로 공부해야할 부분은 있을까요?

5. maya 10년차 유저로써 게임쪽 메리트가있는지, 이경우 max숙련도가 필요한지?

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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