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게임회사에서 겜 만들고 있는 사람이라
한국 게임회사 사정에 문외한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 게임들 서버 점검 할때 새벽 시간대 많이 하잖아요? 2시~6시 이런식으로

그러면 그 점검에 필요한 사람들 다들 출근하나요?
서버 프로그래머 몇명만 남아있는지 혹은 만일을 대비해 그외 직군 사람들도 대기하는지 등
환경이랑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저희 회사도 그렇지만 일본에선 대부분 오전~오후, 즉 평소 출근 시간대에 하니까 여태 별 생각 없었는데
울나라 겜들 서버점검 시간보면 혹시 철야하는건가 걱정되기도 하구여


이런 질문을 드린 이유는 제가 신입공채로 들어와 일본에서 일을 한지 4년이 되어가는데
한국으로 돌아갈까 조금씩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때 일본에서 일한 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또, 이직할때 포폴로 코드를 보여줘야 하는것 같던데 (포폴 만들어본적 없음)

이걸 위해서 뭐 개인적으로 게임 하나 만들고 거기서 코드 일부분을 발췌해서 보여줘야 하나요?
아니면 제가 일하면서 짜왔던 코드를 일부 가져와서 조금 변형해서 싣는것도 괜찮을까요?

질문이 중구난방이라 죄송합니다. 정리하자면

1. 한국게임회사 서버점검 시간대에 따른 환경과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2. 일본에서 일한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일단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 재직중)
3. 포폴 준비할 때 코드 싣는걸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