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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관해서

작성자
보물고블린
작성일
2023-02-23
조회수
8008
좋아요 수
16
1. 장르 or 아트스타일면에서 가고자하는 회사에서 찾고있는 스타일의 포트폴리오를 갖췄는가 스스로 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일 준비되어 있지않다면 운에 기대기보다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해당 모집사양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한두개 정도 만드는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2. 신입이든 경력이든 포트폴리오는 수보다는 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렬하고 매력적인 한장이면 그다지 매력없는 한무더기보다 채용에 결정적인 역할을합니다.
가장 최신의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포트폴리오가 메인에 노출되게 구성해보세요.
오래된 포트폴리오도 잊지말고 올려둔다면 당신의 발전 정도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가 될수있습니다.
간혹 자신의 작업물을 한대 묶어서 이미지화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신의 결과물을 초라하게 보이는 악수입니다. 포트폴리오 한장한장이 중요한 작업물로서 여겨지게 구성해주세요.

3. 부디 포트폴리오는 구글드라이브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보기도 힘들뿐더러 경우에 따라서는 이걸 무성의하다고 느껴서 포트폴리오 자체를 안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개인홈페이지 혹은 artstation이나 behance같은 사이트에 올리는걸 추천합니다.
블로그도 나쁘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클릭해서 보기에도 불편한 점이 있고 포트폴리오를 돋보이게 해주는 환경은 아닙니다.
잘그린 그림도 블로그에서보면 묘하게 초라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포트폴리오를 보기 좋고 이쁘게 구성한것도 그사람의 역량으로서 평가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보는데 까지의 절차를 줄이고 가장 멋지게 보일수있는 방법을 추구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이미 수많은 표본이 있기에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behance : https://www.behance.net/ artstation : https://www.artstation.com/
4. 경력과 포트폴리오는 일치하게 해주세요.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이나 일한 회사의 포트폴리오가 누락된 경우가 간혹 보입니다.
'개발 장르를 이동하고 싶어서?' 혹은 뭔가 '숨기고 싶은게 있는건가?' 대부분은 후자로 생각할겁니다.
포트폴리오는 그사람이 그회사에서 만들어낸 생산물의 건실함과 발전정도를 확일할수있는 지표이기도합니다.
근무기간동안 충실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사람은 장르를 넘어서 큰 매력으로서 작용합니다.

5. 포트폴리오에서 자신이 작업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안내해주세요.
이부분이 불충분하다면 면접에서 불필요하게 나쁜인상을 남길수있습니다.

ps. 특정회사에서 자신의 이력서를 자주 본 기록이 있다고해서 그사람을 눈여겨보는건 아닙니다. 그저 게임잡 사이트의 기능 미비로 이미 봤던 이력서의 체크가 안되기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T-T) 정말 매력적이면 보자마자 연락을 할겁니다. 반대로 채용하기에는 아쉬운점이 있었던 상태로 해당 검색필터에 자주 노출된 사람들을 반복해서 체크하다보니 기록이 남게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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