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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했던 나의게임업계이야기5

작성자
NV_22907***
작성일
2023-07-03
조회수
5233
좋아요 수
0
작업물이 구린가보죠,,,,
제가보기에도 그런부분은 있는데요
저보고징징 거린다는 리플 다신분과의 일화예요,

3년간 작업한 프로젝트결과가 나왔어요,
자기가 속한 프로젝트가 외부평가가 너무 높게 나왔다고
중국 본사에서 중국사람들과 작업한 저에게 하신게 뮈가 있냐고
저희 팀 점수 얼마나 높게 나왔는지 아냐고 대놓고 빈정대더라고요,,,,,
제생각에 캐릭터가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속으로 생각이 들지만
축하한다고 잘했다고 하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부 점수가 나왔는데
점수는 배경 이랑 기획부분이 굉장히 높고
캐릭터는 제가 리딩하던 만황수신기팀보다도 낮더라고요,큰점수차이는 아니었지만
그리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고 프로젝드가 중단 되었어요,

그러고나서 제게,,,,,
이제 나이도 있으시고 한국지사에서 이미지 문제도 안좋은데
다른회사 소개시켜줄테니 제가 리딩해서 상용화까지 완료한 만황수신기프로젝트경력을
자기한테 달라고 제안하더라고요.
제가 하는 얘기는듣지도 않고 무시해대던 사람이
제 회사기준 실적은 속으로 알고 있었나봐요

제가 리딩했던 팀 3디캐릭터작업자는 전원 중국인 이였고
남자 메인캐릭터 작업한. 중국인은 당시 19살에 맥스 툴배우고 시작한 인턴막내
3디 캐릭터 제작비용이 외주작업(npc,저레벨 몬스터) 제외하면 5분의1정도
졔가 참여하기전 3디 캐릭터팀은 회사에서 하위권에 속해 있던 팀
2디 캐릭터는 중국작업자들 처음부터 끝까지 회사에서 하워권 평가

ㅡ중국 게임업체등록된 유료로 평가해주던 게임매니아인 외부 심사위원이 있는데
연령대가 대학생 부터 매니아층 아재까지 남녀 성비율로 100명이내로 구성

게임업계가 인맥이고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라지만
제가 잘못한게 뮌가요?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기면서 평가가 달라지길 바랬더니
왜그렇게 남의 생ㄱㅖ와 인생 계획을 짓밟은ㄱㅓ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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