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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란 만장했던 게임업계이야기 11

작성자
NV_22907***
작성일
2023-08-08
조회수
7419
좋아요 수
0
마지막 회사 중국계 유한회사에 악마가 둘이 있었는데
취업 추천해주고 들어갔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마세요.
조건적 댓가가 따라다니ㄹ테니깐.

입사후 1년 정도 되었을 무렵 중국 출장을 갈지 이직을 할지 고민중인 상황이었거든요.
제이야기 시리즈 7에 후드잠바 입고 등장했던 분이예요
뭐 시간이 지나서 업그레이드 되었을수는 있겠지만

밥값 한 사람을 왜 이간질 치고 단합해서 왜 매장시킨거예요?

초면에는 이타적이고 정직하고 친절하게 다가와요
출장 가서 같이 성장하자고 제안햇는데 사실 장기 출장자쳬가 제가 바라던 방향은 아니었거든요

우선북경생활이 맞을지 그거부터 간보고 있었거든요.

이사람이 뒷담화 이간질 개인정보 뒷조사 이부분 좀 심각했는데
생략할께요,,,,,

어잿든 월급을 주는건 중국 본사엿는데
중국인들과 예의는 지켜줘야 하는데
텐센트 쪽에서 데러온 ta중국인이 잇었거든요
잘못한게 없었는데 불러놓고 군대내무반에서 쫄따구 대하듯이
한10분정도였나 옆에서 무안하게 다그치더라고요
사랑을 평가할때는 충분한 시간을 관찰하고 분석해야 하는데 말예요

그뒤 중국 작업자들과 트러블이 생겼어요
팀작업이 아니라
그사람 혼자 다수 중국인과 경쟁하는 구도가 된거예요
이거는 혼자서 중국인한테 시비걸어서 만든거잖아요
이당시 나는 분위기가 진정되기만 바랬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인들과 눈치보면서 작업하는 분위기가 되어가더라고요

그당시 cry엔진은 캐릭터와 배경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그사람이 작업한 빛이 입체감이 부족했어요(캐릭터는 배경보다 미묘한 비ㅊ에 민감하거든요)
그무렵 회의는 그사람이 혼자 들어갔는데

중국피디와 기획팀 피드백이 캐릭터 재질감 과 입체감부분 피드백이 왔었네요
그리고 테라 작업데이타 주면서
쉐이더 만으로 문제해결 vs 빛수정없이 문제 해결 불가
이부분으로 저랑 트러블이 잇었는데
대장취급하면서 삼세판 넉아웃제 애기하면서 압박을 주더라고요

얼마후 피디가 저도 불러서 같이 회의 하자고
해서 텐센트 출신 중국인 ta와 재질감부분 증명시켜주겠다고 해서
기획팀과 피디와 결과물 합의보고 통과시킨게 제블로그 젤 아래쪽 before after 자주색 옷입은 여자캐릭터예요
이때가 2013년초네요
그렇게 계단식으로 중국 본사 작업자들과 교통정리하면서 신뢰를 쌓아갔어요

저는 월급주는 회사와 프로젝트에 충성하지
월급 받는 사람이 충성하라고 코봉 취급하면 거부감들거든요

인생은 타이밍인건데 먼저 중국 사람들과 위기 상황에 몰아넣고
자기가 잘못한건 쏙 패놓고 생각하니까 상대가 배신자로 보이죠
자기편 하나씩 박아넣고 관계 틀어지고 이간질 유도했으먼 욕먹을 만 하잖아요

녹음질은 왜시켰어요?
내가 경제적인 부분은 절대 건드리지 안잖아요
일없이 잉여였어도 월급 잘받았잖아요
당신 내친건 내가 아니었잖아요

뭐 하지만, 당신이 트래펑 지시한 사람은 아니라는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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