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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파란만장했던 나의 게임업계 이야기 31

작성자
NV_22907***
작성일
2024-04-11
조회수
1003
좋아요 수
0
이분은 퇴사할때 자신은 개인이 아닌 회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했는데
억울하다고 눈물을 흘리고 토로했고

한국지사 대표는 너무 가슴아파서 면목이 없었다고 하셨네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실제로 보인 후드 잠바 입은 분의 저번이야기에서 빠진 업적

1. 텐센트에서 온 Ta 걷는 모습이 건방지다고 불러서
5~10분간 군대 쫄병 대하듯 무례하게 다그치다가 중국본사 팀원 다수와
트러블 발생함.
그후 이사람 작업한게 PD 기준점에 도달하지 못했고
출장온 팀원 모두가 중국인에게 찬밥 신세가 됨.

2. 직접 뽑거나 데려온 직원 3명(A,B,C,E) 그리고 B가 데려온 팀원 D

3. 혼자 중국어 열공

-본사 평가기준: 본사에서 인건비 지출 문제로 본사 중국인 경력 1~2년차 B레벨(월급 80~120만원)과 6개월 단위로 성과 부분 비교하는 시스템
A: 중국생활 어려움 때문에 일찍 귀국
B = 중국인 (월급 100만원)
C (작업물 사용 못함) 중국인 (월급 120만원 여직원)
D = 중국인 (월급100만원)
E = 출장없이 한국지사에서 근무(1년간) -비용책정시 퇴사

그 뒤 회사 넣어준 댓가로 저에게 내려진 지시사항

B: 저에 대해 몰래 녹음해 오라고 지시
C: 저와 같은 기숙사 사용하는 이유로 몰래 돈훔치라고 지시
도와줄사람 없으니 괴롭히라고 유도 (현재 대기업 관리자로 넣어준듯)

아무 원한 관계도 아닌 가족부양하는 가장 (1년 먼저 가서 북경본사에 신뢰를 쌓음)을 과거 레퍼런스 얘기하면서
PD와 회의중에 리스크 심리 조장하려다가 실패하니까
타인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건데 아무 양심도 못느끼고 실패한거에 분노표출

"한국에서는 먹히는데 왜 얘네들은 안먹히지, 나한테는 한국이랑 더잘맞는것 같다."

자기를 인정해준 한국지사 관리자에게
"얼마나 힘들게 만든 칼인데 타이밍까지 다 맞춰서 갖다 주니까 찌르지도 못하는 ㅄ ㅅ ㄲ" 이 얘기를
위에 A (제일먼저 데려온 직원)에게 하였고 나는 옆에서 듣고 있었음.
그러다 A가 중국생활 적응문제로 어려움을 느껴 돌아가자.
A가 사용하던방을 나보고 사용하라면서 (제일 큰방)
"지능도 낮은 사람을 제가 엄마도 아니고 지긋지긋했어요. 저사람 냄새도 맡고 싶지 않으니까 팀장님이 저방 그냥 쓰세요".


저와 근무했던 중국 핵심 팀원(2013~2016년 초 3년간 개발 만황 수신기 상용화 출시)

조양 : 대학교 1학년 휴학후 맥스툴 3개월 교육 후 인턴 입사
월급 60만원 ---3년 후 290만원 PC 남자 캐릭터 제작
리수에 타오 팀장 : PC 여자 캐릭터 제작
월급 120만원--- 3년후 360만원

업무성과부분 사실을 확인하고 싶다면
만황팀의 황휘 옌 PD 와 지아오 하이타오 AD는 근무기간 성과 그대로 전달해줄듯

제이야기 15 에서 깜빡 잊었던 하이타오 AD가 저에게 했던 얘기
"팀장님 뒷담화 하는 남자들 어떤 사람들이예요?
중국에서는 mmo 프로젝트 개발기간 3년인데 뒷담화하면서 게임이 나올수 있을까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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