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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러 취업후기(ft.이력서공개)

작성자
소호
작성일
2018-04-26
조회수
3533
좋아요 수
1
다니던곳 망하고 실업급여받으면서 몇달 구직하다가 이대론 안될것같아서 3월부터 이력서를 공개로 돌렸어요. 이상한곳에서 열람한다는 소문에 약간 쫄았었지만 그런곳은 다행히 없었습니다.

유명한 회사들에서 수시로 열람을 하니 다들 설레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네요.

구로의 대기업에서 굴욕감을 느끼는 면접을 보기도 했네요. 대체로 작은회사는 면접관들이 예의바르시고 필요한 질문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력서를 공개해둔 덕분에 취업하게됐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죠 (갤러리는 비공개)

연락온 곳은 구인공고를 따로 안올린 회사였습니다. 물론 스타트업입니다. 그리고 다른회사 아이디로 열람하시고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물론 관계가 있는(투자해준 회사) 아이디를 빌린것.

가끔 열람기록이 없는데 연락이와서 의아해하는 내용의 겜잡글을 봤는데 이런경우도 있구나하고 의문이 풀렸습니다.

이력서를 공개하면 좋은지 나쁜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것같아서 도움이될것같아서 후기를 올립니다. 


이제 나도 겜잡 화장실에서 본다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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