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경험 없다는 점이.....
- 작성자
- 가난한게죄냐
- 작성일
- 2019-06-27
- 조회수
- 2964
- 좋아요 수
- 0
사업파트로 면접보러 가면 가끔씩 꼭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유학 경험은 전혀 없으세요?"
"집안 형편상 유학을 못 갔습니다."
라고 답변 드리면 여기에서 끝내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는데
가끔씩 약 10번 중 3~4번 정도는 유학 경험 없는걸로 은근슬쩍 트집 잡네요.
대표적으로 유학 경험 없다고 말씀 드린 후 들었던 말이
"아~ 우리 회사는다른 지원자들 보면 해외 유학파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하고 경쟁이 되겠어요?"
"요즘은 유학 기본적으로 다녀오지 않나요? 해외 나갔다 오는거 괜찮은데?" 등등
질문은 어떻게든 잘 답변해서 끝내고 나오는데 돌아올 때 마다 현자타임 느껴지네요.
유학이 한 두푼 필요한 것도 아니고 집안 경제적 부분 떄문에 못 간 이유가 가장 큰데
유학 경험 없다고 비아냥 거리는건 좀 너무하다고 느낄 떄가 많습니다.
"혹시 유학 경험은 전혀 없으세요?"
"집안 형편상 유학을 못 갔습니다."
라고 답변 드리면 여기에서 끝내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는데
가끔씩 약 10번 중 3~4번 정도는 유학 경험 없는걸로 은근슬쩍 트집 잡네요.
대표적으로 유학 경험 없다고 말씀 드린 후 들었던 말이
"아~ 우리 회사는다른 지원자들 보면 해외 유학파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하고 경쟁이 되겠어요?"
"요즘은 유학 기본적으로 다녀오지 않나요? 해외 나갔다 오는거 괜찮은데?" 등등
질문은 어떻게든 잘 답변해서 끝내고 나오는데 돌아올 때 마다 현자타임 느껴지네요.
유학이 한 두푼 필요한 것도 아니고 집안 경제적 부분 떄문에 못 간 이유가 가장 큰데
유학 경험 없다고 비아냥 거리는건 좀 너무하다고 느낄 떄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