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느낌..
- 작성자
- cha930***
- 작성일
- 2019-11-29
- 조회수
- 2634
- 좋아요 수
- 0
신입 공채 뜬 회사들 중에 두군데 1차면접까지 갔는데
어제 다 떨어졌다는 연락받았네요..
서류넣고나서 취직할 수 있다는 희망감에 여기까지 온건데
허무하네요 진짜 길 잃은 느낌..
공채 뜨기 전에 수시채용 넣을 때도 작은 회사에선 연락안오고
큰 회사에서만 면접까지는 갔었는데
이젠 어딜 지원해야되나 싶네요
졸업하고 뒤늦게 게임프로그래밍 진로 정해서 지금까지 달려온건데
이제 졸업한지 2년 다 되가는데 내가 잘못된 길을 걸어왔나 싶기도 하고..
무조건 올해 안에는 취직한다고 목표잡았는데 벌써 12월이네요..
더 이상 부모님한테 손벌리기도 그렇고..ㅜㅜ
내년엔 더 힘들 거라는데 마음이 더 착잡해지네요
어제 다 떨어졌다는 연락받았네요..
서류넣고나서 취직할 수 있다는 희망감에 여기까지 온건데
허무하네요 진짜 길 잃은 느낌..
공채 뜨기 전에 수시채용 넣을 때도 작은 회사에선 연락안오고
큰 회사에서만 면접까지는 갔었는데
이젠 어딜 지원해야되나 싶네요
졸업하고 뒤늦게 게임프로그래밍 진로 정해서 지금까지 달려온건데
이제 졸업한지 2년 다 되가는데 내가 잘못된 길을 걸어왔나 싶기도 하고..
무조건 올해 안에는 취직한다고 목표잡았는데 벌써 12월이네요..
더 이상 부모님한테 손벌리기도 그렇고..ㅜㅜ
내년엔 더 힘들 거라는데 마음이 더 착잡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