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공모전·박람회 CAMPUS MON 나만을 위한 맞춤 학습 잡코리아 러닝


취업토크 상세

최근 면접을 30명 정도 보고..... 3명 뽑음...!! 면접 후기에 대해 간략하게.... (기획부분)

작성자
플러스맨
작성일
2020-03-04
조회수
4313
좋아요 수
7
그냥 할거 없어서 글 남김...
내일도 출근해야 하지만, 그래도 잠이 안와서 끄적 끄적...

각설

본인은 면접관이다.
서류부터 검토해서 면접을 보았고 3명을 뽑았다. (최근 면접본 3명은 코로나 때문에 노트북으로 영통 면접봄... 인사팀에서 면접 일정 잡는거라 프로세스는 잘 모르겠지만, 노트북 없는 사람은 어쩔려나.... 싶긴 하지만.... 3명다 집에서 면접 본거 보면 요즘은 노트북 거의 있는가 봄....)

1. 게임 플레이에 대한 고촬
게임에 대해 평소에 관심이 별로 없는것 같음.
사전에 어떤 게임인지는 보통 검색을 해보지 않나...
라이브 서비스 중인데 게임플레이 했다는 사람이 10분 정도면 키울 수 있는 레벨 정도로 면접을 옴....
엄청난 과금을 하고 엄청 고렙을 찍는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특성 정도만 플레이 해보면 좋을걸...
탈락
VS
합격
연락 받고 게임을 설치하여 플레이 해 보았다고 함.
오랜 시간 플레이 한건 아니지만, 대략 1~2일은 열심히 한것 같음.
게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본인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고, 개선 포인트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이 기여하고 싶은 바를 적절히 어필 함

2. 스킬
애니메이션도 직접 잡고, AI도 작업 하여 캐릭터 수십개를 만들었다는 사람.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지만, 직접 만들었을 만한 사람의 지식에 대한 질문을 하면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함
자신의 능력을 포장하는 것은 좋으나, 그 정도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하면 나머지 기술한 경력마저 모두 믿을 수 없게 됨.
탈락
VS
합격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막힘없이 설명이 나옴.
상세한 부분이나 깊은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참여하여 알고 있는 부분과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를 함. (모르는건 모른다고 떳떳하게 말하는게 오히려, 모르면서 어떻게든 아는척 하려고 하는 것 보다 나음)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물으니, 우리가 원하는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적절한 인재라고 판단되어 채용

3. 뚝심
밸런스 뽑는데, 컨텐츠만 재미있어서 컨텐츠만 하겠다고 함 (밸런스 경력도 있길래 면접에서 판단하자고 면접을 잡은건데, 너무해....)
탈락

뭐... 이정도려나... (생각해보면 더 많은게 있을수도 있겠지만...)

서류나, 면접 보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채용공고에 있는 채용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좋다. (컨텐츠 기획자 뽑는데, 시나리오 쓰는게 강점이라고 하지는 말자)
회사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학습을 해 오는게 좋다. (게임도 모르고 면접 오면 우째...)
단점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정말 X가 아닌 이상 나쁘게 보지 않는다. (단점이 없다뇨.... 그말을 못믿겠어서 탈락 시켰어요. 정말 단점이 없었다면 미안해요... 그치만 면접에 지각한거 부터가 단점으로 보였는걸...)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기! (지표 분석도 주 업무로 진행을 했다면서 DAU와 DRU를 구분 못하면 우째요...)

반대로, 서류나 면접 보면서 안좋았던 인상을 받았던 부분이랄까....???

시키는 것은 정말 잘 할 수 있습니다! (미안해요, 시키는거 이외에도 하는 사람이 필요했어요.)
6년차에 다녔던 회사가 9개.... (퇴사 사유가 확실했다면 괜찮았을수도 있지만, ... 개인 사유 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그냥 패스하기로...)
돈 적게 주셔도 됩니다. 야근 매일 할 수 있습니다. 주말 출근 매일 하겠습니다! (우리회사도 야근을 하긴 하지만, 야근 너무 많이 하는거 안좋아 해요. 내가 꼰대일까요...? 자신감이 없어 보여 탈락 시켰습니다. 미안)


아직도 시장이 많이 어렵다고 하니, 최근에 면접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좀 적어 보았음.

나름대로 이름도 있고, 인원도 100명 이상되는 회사인데, 접수된 서류중에 면접본 경우는 30%도 안되는것 같음...

그 30% 중에 합격한 사람은 10% 이려나....

100명이 서류를 냈다고 하면... 실제 3명을 뽑았으니 합격률은 3%네요...

내 글을 보고 여러분이 3%내에 들길 바라며....!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