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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부터 다시 출근입니다.

작성자
yj5***
작성일
2020-03-05
조회수
2247
좋아요 수
1

2차 최종합격 연락이 왔네요.

저는 전투 기획자 3년차 입니다.

그냥 게임잡 게시글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이직준비 하면서요.
게임쪽 일을 한다면 언제든 ( 짤리든 / 내발로 나가든 )다시 돌아올 이 게시판을 보며 또 한번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어디든 연락이 오신다면

일할수있음 일하세요. 물론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하거나 / 악성 사업주를 만나 고통받거나 / 프로젝트가 뚜겅 열리기도 전에 회사가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3년간 전부 경험한거 같아요.

조건 중요하죠. 살아야하니까요. 하지만 그 조건을 얻어내는 건 결국 면접때 당신이 경험한것을 말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경험으로 배운거 같습니다. 면접에서 해본자와 안해본자의 평가는 엄청나게 다릅니다.

해본자는 검증을 받게되고 안해본자는 검증조차 못하니까요. 물론 말만 잘하면 사기도 치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렇게 들어와서 좋은 평가 받고 나가시는 분들 못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제 넘게 말씀 드리지만 조건이 부실해도. 거리가 멀어도. 원하던 포지션이 아니라도 게임쪽으로 꿈이 있거나 직장을 바라신다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친구는 기획자로 기획일을 하다 프로그래머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기획자로 일을 하다 애니메이터가 되었지요.
애니메이션 하다가 기획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말을 드리는 이유는 일을 하다보면 그 안에서 또 다른 일을 찾게 됩니다. 같은 공간에서 여러 팀이 협업하니
관심만 있게 보면 그쪽 업무의 기본이나 업무 방식 혹은 필요한 요구치가 보이거든요.

그걸 보면 내가 할 수 있다 생각하면 하게 됩니다. 그럼 또 다른 커리어가 생기더라구요.

연락이 안오신다구요? 어..그건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게 없네요..
면접에서 실수 하신다구요?. 그건 구직자도 이직자도 다 그래요. 저도 면접 20번 보면 18번은 헛소리해요..

주절 주절 말이 길어지네요. 그냥 결론은.

이직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은 자신의 경력과 커리어를 이용해 원하시는 연봉을 얻으시길 바라구요.
구직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은 가능하다면 어디든 일해보셔요...

제 주변에 기획자를 꿈꾸는 꿈나무들이 하도 많아 그들과 이야기를 해드리면
1년간 준비만 한자와 / 5년간 조건만 따진 자와 / 2년간 이력서 갱신하며 게시판만 본 사람 / 면접 연락오면 어디든 간 사람 이렇게 있는데..

결국 1년간 준비만 한자는 아직도 자기가 부족하다고 준비만 하고 있구요. 5년간 조건만 따진 형은 현 게임계를 비판하며 공장을 다니고 있고요. / 2년간 이력서 갱신만 하던 그 친구는 어디든 지원하라고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다 저랑 싸워서 남남이 되었구요 / 면접 연락 어디든 가던 동생은.. 엄청난 업무량과 싸우며 악덕기업이라고 징징 거리지만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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