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는 클라이언트 신입으로 취업했습니다.

구인글은 확실히 적습니다. 특히 신입인경우 넣을 수 있는 곳이 손에 꼽더라구요.. 그만큼 경쟁력은 올라갈 것이고 언제는 안힘들었냐 하시지만 쪼끔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글을 보면 힘들어서 잠깐 손을 놓으신 분도 간혹 보이던데 이해도가고.. 그분들 처럼 잠시 쉬어가시는 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뻔한 얘기지만 지금 쉬면 더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업계 내부 지인도 이제 슬슬 뽑을 것 같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코로나도 조금씩 잠잠해 지는 요즘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해요.

면접 몇 군데를 가봤을 때 면접관 분들도 인원 몇명까지 더 늘릴 생각이다 이런 말씀도 하시는걸 보니 손 놓지 마시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금방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구인글 하나에 수십 수백명이 지원하는 가운데 실력이 좋아야 하는건 당연하고 그 외에 그 사람들 사이에서 실력 외적으로도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제 지인 회사에는 34신입분도 들어왔다고 하니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