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면접 복장 후기.
- 작성자
- NV_27247***
- 작성일
- 2020-04-29
- 조회수
- 5255
- 좋아요 수
- 0
국내 큰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다.
복장을 고민했는데 옷도 잘 못 입는다. 그래서 정장이 최소 중타 이상은 무조건 된다고 생각해서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을 기다리는데 다른 면접자들이 왔다. 그런데 놀랐다. 마치 대학교 과실 같은데 편하게 입고 온 듯한 사람이 왔다. 저래도 되나 싶었다.
다음 사람이 왔다. 그 사람도 그랬다.
그 다음 사람, 그 다다음 사람, 그 다다다다음 사람이 왔을 때도 복장은 다 그랬다.
마치 내가 외계인이 된 거 같은 느낌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때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봤던 사람들 전부 다 붙었다. 회사가 크고 다 다른 부서라 연락도 안 하고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스치지만 회사에서 다 봤다.
진짜 복장은 노숙자처럼만 입지 않으면 별 상관이 없구나 란 걸 느꼈다.
나 때 복장 때문에 걱정하던 게 생각나서 한 번 적어봤다. 분명 나같이 옷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게 분명해서 적어봤다.
이상 3n 중 한 곳 면접 후기다.
복장을 고민했는데 옷도 잘 못 입는다. 그래서 정장이 최소 중타 이상은 무조건 된다고 생각해서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을 기다리는데 다른 면접자들이 왔다. 그런데 놀랐다. 마치 대학교 과실 같은데 편하게 입고 온 듯한 사람이 왔다. 저래도 되나 싶었다.
다음 사람이 왔다. 그 사람도 그랬다.
그 다음 사람, 그 다다음 사람, 그 다다다다음 사람이 왔을 때도 복장은 다 그랬다.
마치 내가 외계인이 된 거 같은 느낌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때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봤던 사람들 전부 다 붙었다. 회사가 크고 다 다른 부서라 연락도 안 하고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스치지만 회사에서 다 봤다.
진짜 복장은 노숙자처럼만 입지 않으면 별 상관이 없구나 란 걸 느꼈다.
나 때 복장 때문에 걱정하던 게 생각나서 한 번 적어봤다. 분명 나같이 옷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게 분명해서 적어봤다.
이상 3n 중 한 곳 면접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