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군데가 아니네. 크고 작음을 떠나서 사람이 남쳐나니깐 전부 양아치 근성이 극대화 되서 나오는구나
지들 프로젝트 문제점 수정점 게다가 지표 신규모드 이벤트 분석 과제 열라낸 후에 포폴다 다운받아서는
면접 불러서 지기들 지금 상태 수정점 문제점 개선 방향 다 물어본 후에 다 받아적고 대차게 탈락시키는구나. 아주 면접때 거의 일주일 치 업무하는 줄 알았네그려.
그리고 3달 후 그대 로 적용해서 출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도 적지않은 곳이 그랬지만 그래도 듣보잡 스타트업이나 그랬었는데
지금은 대중소기업 전부 저런 양아치짓을하네? 양심이없나봐이젠. 문제점 파악 후 싼 급여 사람 뽑아서 진행 시키는 전략인가? 와....
그래 생각을 해봐도 면접때 욕설을 안하는 이상 떨어지겠어? 저게 전부 다 통과했는데?
그리고 우연이 참 많네? 수십곳이 똑같이 저러는걸보니 로또나 한장 사야것어.
T, N , T, S, T, P... 등등 앞글자 기업들. 그라지마쇼. 아니 정확히 말해서 실무자, 장급님들. 아이디어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구요?
맞죠. 맞는말인데, 근데 왜 그걸 하필 면접 후에 딱 떠올리셨을까??
그리고 그 포폴들은 수년전에 만든건데 왜 하필 이 타이밍에 그게 비슷한게 나오나요?
그냥 구직하지말고 나도 사업이나 해야겠다 아주 나한테 신이내렸네. 예언자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