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면접보러 간곳을 합격했습니다

사실 면접 말미에 희망 연봉, 입사가능일을 묻지않아 별기대안했었습니다.

그리고 설령 합격되더라도 일하는 사람들 표정으로 보아 별로 내키지도 않았습니다... 우중충.. 잠도 제대로 못잔듯한;

또 면접 말미에 금요일까지 연락없으면 떨어진거로 알고 계세요 하하 하길래 더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저번주 금요일에 전화가 오더군요 입사언제부터 되냐 불라불라..

그러다가 연봉은 어떻게 되냐니까 면접때 이야기안했냐면서 희망연봉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를 원한다고 하니까 그럼 제가 내일(?) 담당자랑 이야기해보고 연락줄게요

하더니 그 이후로 연락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경험이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