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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정직원이 됐네요

작성자
옹냥멍멍
작성일
2020-12-16
조회수
5314
좋아요 수
3
1년 반 정도 준비하다 스스로 지치고 더 이상 백수취준생활이 싫어서
아무 회사나 들어가서 월 급받으며 다시 천천히 포폴이나 쌓아 올리자고 지원했던 회사였습니다.

합격하고 한 달 정도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해매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익숙해지니 편하더라구요.

다들 중소는 피해라 스타트업은 피해라 하지만 저는 운이 좋았나봐요.
꼭 필요할 때만 야근, 주말출근도 정말 급한 일이 있을때만 그래서 야근은 한달에 0~4회
주말 출근은 2번 정도 했네요. 물론 수당은 다 챙겨 받았구요.

물론 프로젝트 진행과정이 매끄럽지 않고 서로 소통이 안된경우가 많지만 작은 회사니 원래 그렇구나 싶으니 신경도 안쓰이더라구요.
디자인 관련해서는 저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주고
그걸 믿어주는 윗사람이 있으니 작은 회사라도 일 할 맛이 납니다.

일이 없으면 자기개발하라고 해서 일이 없으면 UI공부랑 부족한 부분들 연습하면서 다시 차근차근 포폴을 올리고 있네요.

세상에는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으니 다들 시도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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