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있는 회사 면접 후기
- 작성자
- 불닭까르보
- 작성일
- 2021-11-11
- 조회수
- 6052
- 좋아요 수
- 0
ㅇ회사 면접봤는데 정말 시간 버렸다는 생각밖에 안듬(편하게 음슴체로 씀)
일단 면접관 태도가 나쁜말로 싸가지가 없었음
한눈에 봐도 면접보기 귀찮음+짜증남이 섞여있는 태도였고, 질문에 답을하면 아닌데? 아닌데? 거림 ㅋㅋㅋㅋㅋ
게다가 질문도 이게 사람을 뽑으려고 질문하는게 맞는지도 의심이 들더라고
보통은 면접자의 업무경험을 물어보거나, 특정상황이 일어났을때의 대처능력을 보기위한 질문을 하는데
비꼬면서 xx직군이 뭐하는지는 알아요? 이러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ㅋㅋㅋ
그나마 정상적인 질문은, 우리회사에 왜 지원했어요? 딱 하나였음
그렇게 면접은 끝났고, 결과는 당연 탈락이였음
그래서 나는 내가 정말 질문에 대한 답을 못한줄알고, 아는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내가 맞다고 하더라
처음에 공고 1년넘게 있길레 반신반의하고 지원했는데 진짜 거기에 들인 시간이 너무 아까웠음
일단 면접관 태도가 나쁜말로 싸가지가 없었음
한눈에 봐도 면접보기 귀찮음+짜증남이 섞여있는 태도였고, 질문에 답을하면 아닌데? 아닌데? 거림 ㅋㅋㅋㅋㅋ
게다가 질문도 이게 사람을 뽑으려고 질문하는게 맞는지도 의심이 들더라고
보통은 면접자의 업무경험을 물어보거나, 특정상황이 일어났을때의 대처능력을 보기위한 질문을 하는데
비꼬면서 xx직군이 뭐하는지는 알아요? 이러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ㅋㅋㅋ
그나마 정상적인 질문은, 우리회사에 왜 지원했어요? 딱 하나였음
그렇게 면접은 끝났고, 결과는 당연 탈락이였음
그래서 나는 내가 정말 질문에 대한 답을 못한줄알고, 아는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내가 맞다고 하더라
처음에 공고 1년넘게 있길레 반신반의하고 지원했는데 진짜 거기에 들인 시간이 너무 아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