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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분들 심심하면 한번 읽고가셔요

작성자
취업이가힘들어용
작성일
2023-08-01
조회수
16311
좋아요 수
7
4년제 인서울 컴공 졸업 - 국비 - 취업 까지 2년정도 걸린듯 합니다.
뭐 이런거 말하려고한게 아니라 신입 여러분 여기저기 공고에 지원하고 계실텐데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글 작성합니다.

서류합격 - 면접 - 탈락을 계속 반복하던중
최근 두곳의 회사에 면접을 보았고 한곳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않은상태 이고(A 회사라 하겠습니다)
다른 한곳은 최종 합격이후 처우와 입사가능날짜까지 조율중이었습니다.(B 회사라 하겠습니다)
그러던중 A회사에서 합격 소식을 전해왔고 A회사가 B회사보다 처우, 거리면에서 훨신 조건이 좋기때문에
B회사에 개인사정으로 입사가 어렵다는 뜻을 전하고 A회사를 선택했습니다.

문제는 B회사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1시간뒤에 A회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인사쪽에서 잠시 합격을 보류시켰다고 전해옵니다.
띠용?? ........................
결과를 3일안에 확정해 준다는데 그 3일동안 멘탈이 와장창이었습니다.
결국에 A,B 회사 외에 추가 서류합격이되어 과제전형을 진행하라고 연락이 온곳이 있어
부랴부랴 열심히 제작을하던와중 A회사에서 최종합격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너무 난잡하게 작성하고있긴한데 요점은 어딘가에 합격해도 너무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지말고
최대한 여러 가능성을 두고 선택하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대부분 경우에 합격인경우에는 직접 통화를, 불합격일 경우에는 자동응답 메일 or 아예 연락X
등등으로 나뉘는데 이 합격경우에 혹시모를 불상사를 대비해서 해당 통화를 녹음해 두시기를 권장드립니다.

"https://www.jobplanet.co.kr/contents/news-2152
저도 이거 찾아보고 준비중이었는데 다행히 잘 해결되었네요..
아무튼 8월7일부터 출근 or 더 빨라질수도 있긴하지만 저도 이제 곧 출근러가 됩니다 껄껄껄...
나머지 취준생 분들도 화이팅 하시고 좋은곳들 입사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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