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두달 다니고 월급 두달째 밀려 퇴사
- 작성자
- fenrir***
- 작성일
- 2018-04-25
- 조회수
- 2807
- 좋아요 수
- 1
처음 다니던 회사는 한번도 임금으로 문제생긴적은 없었으나
두번째로 들어간 회사가 정말 문제가 많네요
못받은 금액이 첫달 50%, 두달쨰 30%
입사면접때 전혀 이런상황에 대해 듣지못했습니다
어쨌든 임금문제로 퇴사한지가 한달이 다되가는데
퇴사면접시 약속받은 체불임금 지급날짜인 4월 중순을 지나
20일째 되는날 부터 부사장한테 문의를 넣으니
알겠다, 사장과 의논후 바로 답장 주겠다 는 말만 세차례
전혀 지급해주겠단 의지도 없이 먼저 문자를 보내야 거기에만 성의없는 답장
그리고 어제 분명 마지막으로 부탁한다고 내일 지급처리와 확인문자 달라 했었는데
밤 11시가 넘도록 카톡이나 문자한통 없는걸 보니 더이상 재촉할 생각 없어졌습니다
퇴사면담 때 녹취한 기록이랑 명세서, 계약서 들고 관할 노동청에 신고는 해놓은 상태인데
이렇게까지 약속 안 지키고 믿을 수 없는 사람이 윗선에 있는 회사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다른분들도 입사면접 때 꼭 임금문제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회사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 입사하시길...
두번째로 들어간 회사가 정말 문제가 많네요
못받은 금액이 첫달 50%, 두달쨰 30%
입사면접때 전혀 이런상황에 대해 듣지못했습니다
어쨌든 임금문제로 퇴사한지가 한달이 다되가는데
퇴사면접시 약속받은 체불임금 지급날짜인 4월 중순을 지나
20일째 되는날 부터 부사장한테 문의를 넣으니
알겠다, 사장과 의논후 바로 답장 주겠다 는 말만 세차례
전혀 지급해주겠단 의지도 없이 먼저 문자를 보내야 거기에만 성의없는 답장
그리고 어제 분명 마지막으로 부탁한다고 내일 지급처리와 확인문자 달라 했었는데
밤 11시가 넘도록 카톡이나 문자한통 없는걸 보니 더이상 재촉할 생각 없어졌습니다
퇴사면담 때 녹취한 기록이랑 명세서, 계약서 들고 관할 노동청에 신고는 해놓은 상태인데
이렇게까지 약속 안 지키고 믿을 수 없는 사람이 윗선에 있는 회사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다른분들도 입사면접 때 꼭 임금문제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회사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 입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