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게임이 판을치는 국내시장 여러분들의 취업길도 끝났다
- 작성자
- 나르서스
- 작성일
- 2020-05-09
- 조회수
- 1725
- 좋아요 수
- 0
3~4년 전만 해도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은 국내 게임시장에서 허리를 견인했다.
게임잡에 구인공고도 많았었지. 취업시장이 이정도로 힘들진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대기업 제외하고 거의 다 쪽박. 거의다 망한 현실이 게임업계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중국이 국내시장 허리를 접수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 좇소좇소 하면소 조롱하던 회사도 이젠 없어서 못간다.
개발자들도 문제고 양산형 게임만 외치던 사업부도 문제고 게임을 마약으로 규정하는 한국정부도 쓰레기고,
한국게임은 똥겜으로만 생각하는 유저들도 문제다.
그리고 중소가 망한 가장 중심에는 대기업들의 쓰다버린 투자가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유저들에게 애국 같은 거는 기대하지 말자. 한국게임이라고 더 플레이 해주는 국민성 따윈 없다.
대한민국 게임업계는 이제 엠엠오 장르 외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5년 미래가 더 암울하네... 이젠... 선택받은 소수 외에는 게임 만드는 일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잡에 구인공고도 많았었지. 취업시장이 이정도로 힘들진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대기업 제외하고 거의 다 쪽박. 거의다 망한 현실이 게임업계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중국이 국내시장 허리를 접수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 좇소좇소 하면소 조롱하던 회사도 이젠 없어서 못간다.
개발자들도 문제고 양산형 게임만 외치던 사업부도 문제고 게임을 마약으로 규정하는 한국정부도 쓰레기고,
한국게임은 똥겜으로만 생각하는 유저들도 문제다.
그리고 중소가 망한 가장 중심에는 대기업들의 쓰다버린 투자가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유저들에게 애국 같은 거는 기대하지 말자. 한국게임이라고 더 플레이 해주는 국민성 따윈 없다.
대한민국 게임업계는 이제 엠엠오 장르 외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5년 미래가 더 암울하네... 이젠... 선택받은 소수 외에는 게임 만드는 일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