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느커뮤니티나 국비라고 하면 좋은소리는 안나오기도 하고
광고라고 오해받기도 쉬워서 안쓰려고도 했는데..
제입장에서 진짜 말도안되는 글쓰시는분들이 종종 보여서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흔히 국비를 듣느니 그냥 집에서 공부하는게 낫다 라고 하시는데 그게 진짜 맞나? 제대로 비교해보려구요.

내가 현업에서 일하면서 면접도 봤는데 국비듣는애들은 기본도 모르는애들이 많더라 쓰잘대기없는것만 가르치더라
말도안되는소리라고 생각하고요 이러는분들 말씀 들어보면 좀... 같잖습니다...
좀 같잖아요...

국비학원도 인서울 4년제 컴공과만큼은 아니지만 대기업 보낼때 종종 있습니다. 국비학원이 수업이 안좋은데
어떻게 4년제 학생들도 들어가기 힘든 대기업을 한두명이지만 보낼 수 있을까요? 국비학원은 심지어 고작 7개월? 5개월인데...
5개월동안 정말 시간만 날리는곳 이라면 원래 실력이 되서 들어갈 사람도 5개월 날리면 못들어갑니다.
진짜 원래 학원 오기전에도 들어갈 실력이 되는사람이 운이 안좋아서, 판단을 실수해서 국비학원 이라는 늪에 들어가서 대기업을, 취업문을 통과하는게 더 힘들게 되었거나 못들어갔다..? 진짜....진짜 말도안되고요...
그냥 본인이 실력 안좋은사람 뽑을 수 밖에 없는 회사에서 국비지원자가 독학하는 학생보다 더 많았던것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본인이 안좋은 회사 다니면서 국비다니는 사람들 무시하려고 자기위로 하는것 같아요
국비 무시하는분 그건 아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무시할 때 당신보다 실력좋은 국비들은 당신보다 더 좋은 회사 들어간다는거

물론 국비가 컴공과 4년제 분들도 들어가기 힘든곳을 마법처럼 5~7개월이면 대기업 가게해준다 이말이 아니고요 실력이 오히려 줄어든다는건 , 쓰잘대기없는것만 배운다는건 말이 안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국비 배우나 집에서 배우나 그게 그거 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국비 다니면 됩니다 매달 공짜로 돈을 30만원씩 지원받는데 왜 안가십니까? 물론 아르바이트 병행을 못해서 집안사정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공부하셔야 하는거면 다니지 마세요.. 법적으로 아르바이트 병행 못하게 막아뒀습니다.

국비는 비전공자가 올거라는 바탕으로 만든 학원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실력이 월등하신 분들이 보기엔 쉽습니다. 본인이 실력이 월등하시면 국비학원에서 내주는 과제 빨리 끝내고 본인 포폴만드세요 저 학원다닐때도 그러신분 있구요..
아까 말씀드렸다싶이 국비학원에서도 대기업 가신분들 종종 있으니 포폴도 받아서 참고하면 좋잖아요?
그냥 과거에 대기업 가신 분들 포폴 받으러 가신다고 생각하고 가세요 또 학원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현업에서 뛰고 계신 현업자분들 멘토로 매칭시켜주기도 합니다 지도도 받구요
그냥 멘토링 매칭시켜주는, 잘하는 사람 포폴 이력서 참고용으로 받으러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국비학원이 컴퓨터가 꾸져서 안좋다던지 강사 실력이 진짜 형편없다던지 등 국비랑 안맞으면 중간에 때려치면됩니다. 국비학원 중간에 때려치고 다시 다니려면 2년6개월? 기다려야 하는데 어차피 다시는 안다닐껀데 그걸 걱정하시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학원출신들은 다 포폴이 똑같아~ 저도 이런얘기 많이 들었는데 본인이 더 잘만드시면 됩니다... 오히려 반면교사 삼을수 있죠 아 학원애들은 다 이렇게 만드는구나 난 이렇게 만들지 말아야지.. 말이 더 필요한가요...?

국비 다닐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