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로 입사한지 3주가 흘렀지만 아직 프로젝트 투입도 못하고 있습니다

회의 때 코드리뷰하는데 제대로 설명 못해서 계속 커트 당하니 팀장님이 신입이라지만 이대로라면 수습기간도 위태위태하다네요

사람들은 신입이니까 당연히 못할수도있지라며 위안해주지만 이대로라면 신입이라는 까방권도 소용없어질거같아요

주말에도 회사나와서 소스코드보고 파이어베이스써보고 늦게 퇴근하고 퇴근해도 유니티하면서 번들 어떻게 관리하고 다운받는지 알아보고있지만 남이 짠 소스코드를 설명하는건 많이 어렵네요

취업해서 기뻤는데 이대로 짤리면 정말 상실감이 클것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