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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현업자분들께 이야기 듣고싶어요

작성자
NV_33248***
작성일
2022-01-13
조회수
1280
좋아요 수
0
안녕하세요, 중견회사에 qa로 입사한지 1년안된 업계 신입입니다. 

요새들어 제 직군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 고민입니다.

저는 정말로 그냥 게임이 좋아서 게임업계에 들어온 철없는 mz세대였습니다.

학과가 개발쪽이라 개발쪽일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고민끝에 비개발직군이여도 버그를 찾고 잘못된점을 알리고 소통하는 일과 게임의 발전과 개선에 힘쓰는일 이라는 qa가 제 성격에 맞을꺼 같아서 지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잘못생각했다고 느끼게 되네요

버그만 열심히 찾고 개발쪽과 의사소통도 테스트 관련으로만 가게되고 뭐 개선하려고 하면 직접pt만들어 어렵게 소통해야하죠

또한 관리자들은 버그나찾고있는게 못마땅한지 전체적인 프로세스개선건만 요구하는 느낌입니다.
(정말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게임에 대해선 버그나 문제만 없을정도로 하면되고 qa는 이것이 더 잘게 집중하는거지 게임의 발전이나 개선같은건 다른직군쪽에서나 할일이란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다른 회사들도 똑같은지 궁금하기도하고 스타트업쪽에 가면 이런게 좀 다른지와
지금이라도 기획쪽이나 다른직군에 도전해보는게 좋을지 선배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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