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네임드급 중견기업 클라 개발자입니다.

1년차 신입인데, 급여 괜찮고 인센 괜찮고 복지 괜찮고 근무환경 좋습니다.

하지만 팀 게임 장르가 이직에 조금 안 좋기도 하고, 일도 안빡쎄서 성장이 더딘 것이 느껴집니다.
(다들 공무원처럼 다니시구요. 팀원분들은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넥토리얼 공고를 보게 되었는데, 관심이 가기도 하고 선뜻 도전하기가 두렵기도 합니다.


지원해서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정답을 묻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