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 작성자
- 나는길들지않는다
- 작성일
- 2022-09-28
- 조회수
- 1427
- 좋아요 수
- 0
하지만 업계 종사자들
심지어 유저들끼리도 반목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네요
저한테 문제가 생긴걸까요?
제가 종종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말을 못알아 듣는데요
그래서 다시 얘기해보면 크고 작은 불화 끝에 결국 제가 얘기하고자 한 걸 상대가 얘기하고
제가 알아 들은게 결국 늘 맞았거든요
왜 못알아 들었다고 생각하는거지?
제 입장에선 되게 사소한걸로 깐깐하게 나오는것 같아서 가끔 뺨 한대 후리고 싶은데
신사인 제가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근데 이런 문제 때문에 정신과에서 진료도 받았는데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앞뒤가 딱딱 맞는데 의사 본인도 왜 제가 그런 대우를 받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예민해진것 같다고 휴식을 취하라는 처방을 받았지만...
운명의 수레바퀴에 치여 게임 업계를 떠나야만 하는 이 현실이 참담합니다..
한국 사회에 가스라이팅 당한 기분이네요
제가 떠나는 날 공교롭게도 저희 회사가 하반기 채용을 시작하는군요
(작은 회사라 공채라고 말하기엔 좀 민망하네요)
파이팅들 하십쇼
심지어 유저들끼리도 반목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네요
저한테 문제가 생긴걸까요?
제가 종종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말을 못알아 듣는데요
그래서 다시 얘기해보면 크고 작은 불화 끝에 결국 제가 얘기하고자 한 걸 상대가 얘기하고
제가 알아 들은게 결국 늘 맞았거든요
왜 못알아 들었다고 생각하는거지?
제 입장에선 되게 사소한걸로 깐깐하게 나오는것 같아서 가끔 뺨 한대 후리고 싶은데
신사인 제가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근데 이런 문제 때문에 정신과에서 진료도 받았는데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앞뒤가 딱딱 맞는데 의사 본인도 왜 제가 그런 대우를 받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예민해진것 같다고 휴식을 취하라는 처방을 받았지만...
운명의 수레바퀴에 치여 게임 업계를 떠나야만 하는 이 현실이 참담합니다..
한국 사회에 가스라이팅 당한 기분이네요
제가 떠나는 날 공교롭게도 저희 회사가 하반기 채용을 시작하는군요
(작은 회사라 공채라고 말하기엔 좀 민망하네요)
파이팅들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