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인 특정 회사를 목표로 그 회사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가고싶거든요..희망 직무는 콘텐츠기획이고 독학으로..포트폴리오 만들고있어요. 학원 갈 상황이 아니라서.. 매일 그 회사 뉴스 기사 찾아보고 채용공고 찾아보고 그 회사 홍보 유튜브 항상 보고..그 회사 게임으로 분석서랑 제안서를 만들었는데 혹시 이런부분이 좀 과하면 회사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하시는지 궁금해요.. 나이 너무 어리면 안뽑는다는 소리도 있고..
어디였는지 기억안나는데 면접에서 지원자의 애사심(?) 이 너무 과해서 부담스러웠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저는 지금 독학인데도 분석하고 의도찾아보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서.. 사실 워라밸 워라밸 하는데.. 저는 합격하면 사실 다른 회사 이직할 생각도 없을 것 같고..야근도 괜찮거든요...??
물론 그 전에 포폴의 질이 괜찮아야 서류합격하고 면접까지 가는거지만요..
질문요약1. 애사심이 너무 강한 신입 지원자 부담스러운지?2. 무경력 신입에 나이가 너무 어리면 안뽑는 경향이 있다는 부분이 정말인지...?

글을 쓰고보니 줄바꿈이 다사라져서 수정 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