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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실과 신입들의 현주소

작성자
Google
작성일
2024-04-18
조회수
1472
좋아요 수
2
나라가 많이 어려워진데다 내수조차 잘 안돌아가서 서울 중심권(명동, 홍대 등)에서도 임대 간판 심심찮게 볼 수가 있음 공실률 역대 최대인데다 대출조차 심의가 더 깐깐해져 막힐 날이 멀지 않았음.

속된 말로 공부안한 사람들이 주로하는 배달은 배민조차 배달 건수가 안나와서 밥벌이조차 힘들고, 퀵도 같고, 물류는 그날 보내야할 양 쿠팡조차 주문수가 적어져서 알바들 집에 도로 보내고 본사 직원들조차 정리중에 있음, 노가다는 태영건설 상폐해서 건설업계 줄도산 할 예정이고 새벽 5시에 인력사무소에 표 끊어도 일감 없다고 집으로 도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함.

게임이라는건 결국엔 의식주가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에서 주식처럼 여윳돈으로 하는게 대다수임, 당연히 돈이 안도니까 중소기업들부터 줄줄이 파산하고 땅바닥에 나뒹굴게 된 경력직들은 연봉 깎아서라도 신입 공고에 지원 하고있음, 제대로된 회사는 공고 수가 적고, 새내기 회사들 즉 스타트업들이 주로 신입을 뽑는데 걔들 입장에선 오히려 땡큐인 상황임.

쌩신입이 공채 포함해서 일반 ㅈ소 조차 취업할려면 경력직보다 더 잘 해야하고 학벌 공모전 등 이력이 화려 해야하며 가성비가 잘 맞아야됨 즉 공짜로 야근하고 복지 안바라고 급여가 매우 짠 상태에 노비마냥 다녀야 그나마 승산이 있음, 특히 개발자는 코로나 거품 이후론 공급이 많아져서 더더욱 힘든 상태, 희망이라도 가지게끔 복돋아 주는것도 좋지만 때론 쓰디쓴(현실적인) 얘기도 필요함, 개발자를 예로들자면 컴공 4년제 나왔어도 바보같이 붙들고 있는것보단 아예 쌩판 다른 직종가서 돈 버는게 나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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