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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의 게임 리뷰 2회차! {더 뷰로 : 기밀해체된 엑스컴}

작성자
KGB
작성일
2022-02-11
조회수
644
좋아요 수
0
안녕하세요 KGB입니다. 
오늘의 게임은 턴제 시리즈의 명작 엑스컴 시리즈 중 하나인 `The Bureau: XCOM Declassified` 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개발자 : 2K 마린.
유통사 : 2K.
플랫폼 : 원도우, macOS, PS3, xbox360.
장르 : TPS.
출시일 : 2013.08.20 (저는 xb1 하휘호환으로 플)
게임엔진 : 언리얼 엔진
[게임 시놉시스 및 스토리]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의 프리퀄이라고 보심 되요.
존 F. 케네디 정권의 냉전 시대가 배경으로 정부는 소련을 비롯한 외세가 미 본토를 침공했을 때 본토의 방어를 지휘할 비밀조직을 계획하니, 이것이 바로 작전지휘국, 일명 "그 부서"다. 사실 작전지휘국은 소규모 조직으로 다른 정보부서의 파견지원을 받으며 대기중이었고 본작으로부터 1년 후에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었다. 작전지휘국의 권한은 막강하여 본토가 침공당했을 때 자동적으로 지휘권이 이양되며, 그 소속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서의 예비 부서원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며 이후 정식으로 출범됐을 때 비밀리에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모집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윌리엄 카터 역시 그 리스트의 일원으로 CIA에서 파견되며 게임이 시작된다. 본래는 소련과의 전쟁을 예상하고 구성된 조직이지만 이제껏 상대한 전례가 없는 미지의 적과 싸우게 되면서 동시에 미국이 패닉에 빠지지 않게 하고, 틈을 타 소련이 쳐들어오지 않도록 그들의 존재를 은폐하는 것이다. 
Vigilo Confido! (엑스컴에 빠지지 않는 문구 ㅎ)
※ 유사게임 = `레인보우 식스` / `웨이스트랜드1탄`
분대 전략형 TPS 스타일이기 때문에 예전에 PS3로 즐겨하던 소콤 시리즈도 생각이 나네요!
미션은 직접 미국의 지도를 보면서 지역을 선택해 출동하는 형식이며, 직접 플레이하는 미션과 요원 파견 미션으로 나뉘게 된다. 요원 파견 미션은 기지 내에서 일어나는 퀘스트들을 해결하면 차차 해금된다. 파견을 통해 요원들의 경험치와 가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파견 미션은 실패하지 않으나 보낸 요원들은 다음 미션을 완료할때까지 사용 불가능해 진다.
병과도 나뉘어져 있네요, 총 5가지로 구성되있어요.
지휘관 (주인공) / 지원 / 정찰 / 기술 / 돌격 이후에
엑스컴에선 정찰병 / 저격병 / 돌격병 / 척탄병으로
개편되기도 합니다 ^^
외계인도 종류별로 너무 많은데, 메인 빌런은 이더리얼이라는 외계인 보스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이더리얼은 시리즈 내내 계속 출연 하더라구요!)
엑스컴 시리즈는 나중에 철인모드로 진행하시면,
개꿀잼(헬)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확실히 더 뷰로 이후에 시리즈가 훨씬 더 발전된 느낌을 받네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려울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런게 바로 턴제 전략물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2회차 게임리뷰이었구요, 다음에는 새로운 게임으로 3회차 리뷰를 작성할까 해요!
항상 읽어주시는 고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리뷰에
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올레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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