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 ★★★★★
스토리 : 텐노(유저)가 동면에서 꺠어나 로터스 npc의 가이드를 받고 그리니어,코퍼스,인페스티드,센티언트를 해치우면서 나아가는 내용이다.
조작감 : ★★★★☆
자유도 : ★★★☆☆
장르(태그) : 우주, 액션, fps, 3d
플레이타임 : X

한줄 소개 : 우주용병해적fps게임

장점 :
1. 미친 최적화
플레이 당시 라데온 600을들고 2018년도까지 렉없이 잘해왔다. 지금도 여전히 안좋은 그래픽으로도 1920x 1080 으로 돌릴수가 있다. 다만 다른 옵션에서 타협을 보자
2. 꾸준한 업데이트
13년도 부터 22년도까지 꾸준히 새로운 워프레임,무기,컨텐츠를 제공해주고 있다.
3. Time to Win
당신의 시간만 충분하다면 무과금으로도 거래를 통해서 강해지거나 돈을 벌수가 있다.
4. 액션감
보통 레벨이 높고 엄청 강해지면 무언가를 잡고 있다는게 무뎌지게 느껴지는데 워프레임은 여전히 잡는맛이 있다.
5. 장비의 표준화
기본적으로 모든장비에는 표준옵션이 달려있어 더 높은 스펙을 하고싶으면 모드만 장착하면 된다.
한번 만들고 장비 칸수만 여유가 있다면 버릴이유가 없다.

단점:
1. 엄청난 노가다
성능에 영향을 주는 모드, 워프레임, 무기등은 현질을 하지 않고도 시간을 들인다면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렇다고 강함은 시간으로 얻을수가 없다.
고급모드를 장착하려면 고급모드가 나오는 미션을 해야하고 강화할려면 여태모은 재화가 한번에 소비될정도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고급모드 하나만 장착했다고 강해지는게 아니다 여러 고급모드를 장착해야한다.
그럴려면 포르마 작업까지 해야하니 시간이 녹아 내리는건 당연한 수순이다.
2. 나만운없어, 운빨망겜
엄청난 노가다의 양을 늘려주는 원인이 된다.
기본적으로 워프레임 재료, 쿠바 리치, 오로킨 볼트, 성유물까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부터 추가적인 컨텐츠까지 확률이 적용되어 있다. 나올떄 까지 해야한다.
그냥 사고 싶어도 특정 아이템은 거래가 안되 직접 얻어야한다.
3. 초보에 대한 배려,편의성 부족
조작법부터 워프레임의 능력,미션,퀘스트,컨텐츠등은 늘어만 가는데 이에대한 설명은 튜토리얼에 없다.
시간이 지나고 컨텐츠가 늘어감에 따라 초보와 일반유저의 격차는 커지고 있다.
다행히 튜토리얼설명, 미션설명등 추가되고는 있지만 떠먹여주지는 않는다.

단점은 여기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

후기 : 초보,유저가 취향에 맞는다면 그만두기에는 쉽지않고 컨텐츠가 방대해 플레이타임이 무척길다.
저는 부계정까지 천시간 하게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