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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요즘 제가 한참 빠져있는 게임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의 DMZ모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작성자
고구마맛맛탕
작성일
2023-07-13
조회수
505
좋아요 수
0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는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 현재는 액티비전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입니다.
PC판에서는 배틀넷 독점 출시였으나 23년 3월9일부터 스팀으로도 출시되었다고 하고 무엇보다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DMZ 모드가 있길래 플레이해봤는데요.
최근 했던 게임중 너무너무 매력적인 게임이라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는 배틀로얄, 팀 데스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서비스하고 있는데 그 중 타르코프방식의 모드를 DMZ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DMZ는 타르코프보다는 캐주얼 한데요.
혼자 혹은 3명의 팀원을 꾸려서 총기를 모딩한 후 게임에 가지고 갈 아이템을 선택해 전장에 투입하게 됩니다.
전장에 투입하게되면 전장을 지키고 있는 AI 들과 전투를 벌이게 전투를 통해 파밍,레벨업,미션 수행등을 진행 할 수 있고 전투중 다른 팀플레이어를 만나게 되면 팀을 맺거나 전투를 벌여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전투를 한참 벌이다 보면 어느순간 주어진 시간이 다되고 그렇게 되면 맵에 방사능이 퍼지는데
방사능이 맵 전체를 둘러싸기 전에 탈출하는 것이 게임의 최종 목표입니다.
물론 전투중 사망하거나 게임도중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나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러한 경우 모든 아이템을 잃어버리게 될뿐만아니라 플레이어가 모딩한 총기를 일정시간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DMZ의 컨텐츠는 크게 레이드, 계약,미션,점령등 으로 분류되며
첫번째 레이드는 맵에 존재하는 보스를 팀원들과 함께 사냥하게 되는데 보스 주변에는 든든한 AI들과 몹들이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보스몹들은 방사능 구역, 탑의 최상층 등 특수한 지형과 방해장치가 되어있는 곳에 있으니 레이드전 만반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두번째 계약은 게임내에서 계약을 통해 자체적인 미션을 수행함으로서 해당 매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돈을 얻을 수 있고 해당 보상으로는 게임내 상점이나 데드드랍(플레이어가 들고간총의 단축시간을 줄이는 오브젝트)을 이용할 수 있고 일정 금액은 가지고 나와 다음 판매치때 다른 플레이어보다 조금 더 빨리 파밍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을 통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계약 수행이후 죽지않고 탈출한다면 탈출 횟수가 누적되어 새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점령은 게임내에 플레이어에게 일정 범위의 시야를 제공한다던가 제공권 장악을 도와주는 SAM포대, UAV타워등을 점령하는 콘텐츠 입니다. 플레이어들에게 유용한 효과를 주는 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운이 나쁘면 다른 플레이어가 먼저 점령하여 게임이 불리해질수도 혹은 먼저 선점하여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 시킬수도 있으니 위치를 잘 파악하고 먼저 점령하여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DMZ는 한국어 자막과 음성을 지원하니 걱정없이 플레이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버 펑크도 현지화가 잘됐다고 생각했는데 DMZ에의 AI들도 현지화 더빙이 참 잘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모던 워페어는 요구사항도 낮고 최적화도 잘 되어있어 사양 걱정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콘솔로도 플레이할 수 있고 무엇보다 무료이기때문에 기존의 FPS에 지쳤다거나 타르코프에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끼시는분들은 한번쯤 플레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할인도 많이하고 있으니 DMZ외에 풀팩을 즐겨보고싶은 분들은 한번쯤 구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은 것 같습니다.
이상 콜오브 듀티: 모던워페어2 워존의 DMZ모드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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