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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익숙한 디아블로의 맛 <홀스오브토먼트>

작성자
0li0ll0liilIOllli
작성일
2023-07-17
조회수
504
좋아요 수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보고 싶은 게임은
제가 최근에 재밌게 즐기고 있는 홀스오브토먼트 라는 게임입니다.

출시는 올해 5월24일에 했으며
스팀 리뷰와 판매에서 최근 "압도적으로긍적적" 인 평가를 얻고 있는 인디게임입니다.

1. 홀스오브토먼트 어떤게임인가? 기본적인 소개

게임의 장르는 최근 1년사이 가장많이 만들어지고 핫한 장르 이죠 서바이벌류의 장르입니다.
그래도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화면중앙의 플레이어 캐릭터는 시점이 고정되어 있고, 중앙의 캐릭터를 향해 몰려오는 적을 공격하면서 일정 시간을 버티는 게임입니다. 일종의 탄막슈팅과 로그라이크가 적절히 섞여있는 게임입니다.

"벰파이어 서바이버"로 흥행해 "탕탕특공대"까지
이제는 메이저한 게임 장르로 올라왔다고 생각해도 될 만큼 많은 비슷한 게임들이 만들어졌는데요.
취향에 맞기만 하면 어떠한 아트 스타일도 소화해낼 수 있는 게임의 간단한 구성과 조작법 때문에
입문이 쉬워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아 대유행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2. 타 서바이벌 게임과의 차별점

다만 홀스오브토먼트가 단순히 카피만 한 게임이라면 이렇게까지 리뷰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홀스오브토먼트는 서바이벌 게임중에서도
디아블로와 같은 모습으로 조금 더 고전적인 rpg의 모습을 취하면서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벰파이어 서바이버의 특성이나 데미지 수치등에 대한 확인이 게임내에서 어려운 반면
홀스오브토먼트는 데미지 수치와 통계가 UI처럼 제공이 되고
자신의 버프와 특성에 의해 얼마만큼의 데미지/아머/체력 재생속도 등의 정확한 숫자가 증감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데미지 수단도 메인무기 데미지와 어빌리티 데미지로 항목이 나눠지면서
캐릭터 별로 차별화된 빌드 구성이 가능해집니다.

전사의 경우 방업과 가시(반사) 데미지를 높이는 등의 단단한 탱커형 빌드로
스테이지를 풀어나가실 수 있기도 하고
반대로 전통적인 주 무기의 데미지를 높이는 정석적인 빌드도 가능합니다.
메인무기를 안 쓰고 어빌리티의 능력을 보조하는 버프만 이용해서 스테이지 클리어도 가능해집니다.

이런 빌드를 보조 해주기 위한 수단도 게임 구성에서 더 적극 권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게임을 조금 더 진행하다 보면 퀘스트가 등장하고 퀘스트에 의해 아이템이 해금이 됩니다.

그러면 추후 스테이지에 들어가면서
머리/갑옷/손목/발/반지 2개와 목걸이로 구성된 아이템 세트를 착용하고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각 부위별로 제공되는 고유 옵셥과 능력치가 달라 게임을 풀어나가는 빌드가 다양합니다.


랜덤한 상황을 통제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타 서바이버게임보다 스테이지를 풀어나가는 퀘감이 좋습니다.
기존 서바이벌 게임의 간단한 파밍과 레벨업 개념을 도입했을 뿐이지만
디아블로 같은 성장재미를 30분의 플레이타임 안에 느낄 수 있게 해줬던 홀스오브토먼트
단돈 아메리카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디아블로 모두 경험하고 재밌게 즐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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