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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진로 고민

작성자
KA_35464***
작성일
2021-09-10
조회수
1232
좋아요 수
0
안녕하세요 현재 강원도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2 입니다.

내신은,
이번년도 1학기에 방황하며 등급이 좀 떨어져서 1학년에 4등급 초반, 2학년 1학기에 5등급 초반 으로
내신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대회 나가고 공모전 나가고 하면서 생기부 많이 채우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없으나 현재 컴활 2급 실기 준비중입니다.

제 고민은, 게임 개발자 (프로그래머) 가 되기 위해서 진로를 정하는게 고민인데,

원래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개발자를 꿈꾸다 중학교 3학년때 아버지가 반도체공학자가 되라 하셔서 전자공학과를 희망하며 공부를 하다가, 여러 일들이 겹치며 방황하다 제가 하고싶은걸 찾아보니, 게임 개발자가 있어 희망하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진로를 정한게 조금 늦은 감이 있다보니 조금 불안합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인공지능프로그래밍 전공과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중에 생각중입니다.

많이 찾아보고 생각해보았으나 학교이름 으로는 강대가 맞긴한데, 한아전의 커리큘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3년 과정으로 학사 학위를 받으며 포폴도 채울 수 있고 취업률이 높다는 매리트로 인해 계속 고민중입니다.
다른분들 말씀들어보면 그래도 컴공과를 다니면서 보안, 네트워크, 코딩 등등 다 배우고 천천히 하라는데,
현재 4년제 대학 나오고서 취업 안되는 경우도 많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취업률 높은 한아전이 좋아보입니다.

덤으로 게임 프로그래밍 관련 고교위탁도 생각은 해보고는 있습니다.

강대로 정한다면 그냥 공부하며 강대준비하고 강대 다니다가 취업 생각하는 루트가 있을 것 같고,
한아전으로 정한다면 자격증 조금씩 공부하며 내년 3월에 우선선발 지원하고, 합격된다면 고교위탁과정이나 자격증 공부하며 수학과 물리학 같은 이공계열 공부를 하다 졸업하고서 한아전 다니며 자취하면서 게임학원 다니면서 취업 준비할 것 같은데, 아직 한낱 고딩일뿐인지라 잘 모르겠습니다.

현업 종사자분들의 견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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