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지스타 2023'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발진은 지스타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내달 16일 오후 12시 30분, ‘오프닝 스피치’를 통해 출품작의 영상을 첫 공개하고 각 판권(IP)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같은 날 오후 3시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내달 17일에는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 ▲오후 1시 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등의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의 게임 캐스터가 진행을 맡는다.
내달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쓰론 앤 리버티(TL)’의 유저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최신 버전을 시연한다. 이 외에도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출품작을 즐기는 '플레이 엔씨' 무대 행사도 내달 18일과 19일 이틀 간 이어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