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26일 ‘빌딩앤파이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현실의 대한민국 영토를 배경으로 건물을 뺏고 뺏는 내용을 담은 게임이다. 영토를 확장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 또 빌딩 외에도 랜드마크를 점령하고 보너스를 얻을 수도 있다.

출시 소식을 포함해 작품의 소개 내용 등을 담은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넥슨닷텀에 알기 쉬운 개인정보처리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 또한 ‘나이트 워커’ 시즌2 업데이트 사전예약, e스포츠 대회 ‘오픈 챌린지 시즌2’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아울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새 정예 던전, ‘워헤이븐’에 캐릭터 바드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