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지스타에 참가해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는 니혼팔콤의 ‘영웅전설’ 시리즈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등 세 작품으로 구성됐다.모바일 수집형 RPG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우게임즈는 B2C 제2전시관에 약 50부스 규모에 시연대를 마련한다. 스토리, 모험, 보스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기념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