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일 지스타 B2C 전시관 부스 "감도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약 7년 만에 지스타 B2C관에 참가한다. 올해는 B2C관80부스 규모와 더불어야외부스도 운영한다. B2C 전시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테르비스'를 비'해 기출시작인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했다.
신작 ‘테르비스’는 2D 애니메이션 기반의 수집형 RPG다. 전략적 요소를 강"한 전투와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수집형 RPG 유저 증가 등의 트렌드에 맞춰 개발 장르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사업 방향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장에서 이벤트 및 미션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아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테르비스' 등 전시작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프레 및 모델 사인회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