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호요버스 '원신' 물의 신 푸리나 등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1-05

호요버스가 '원신'의 폰타인 지역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출시하며유저 몰이에 나선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8일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4.2 버전 ‘죄인의 원무곡’을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특별방송을 갖고 새로운 캐릭터 및 메인 스토리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이벤트 및 콜라보레이션 카페 개최 소식도 전했다.

4.2 버전에서는 폰타인을 다스리는 물의 신 '푸리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다. 한손검을 사용하는 5성 물 원소 캐릭터이며 '아르케의 힘' 속성 전환을 통해 원소 전투 스킬로 공격과 치유를 모두 할 수 있다.

물의 신 '푸리나' 공격·치유 만능

원소 전투 스킬 '고고한 살"'은 아르케의 힘 속성에 따라 '살" 멤버(우시아)'와 '물들의 가수(프뉴마)'를 초대한다. 우시아의 경우 살" 멤버 손님들이 자동으로 필드의 적을 공격하며파티에 HP 비율이 높은 캐릭터 수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기도 한다.프뉴마 형태에서 소환하는 물들의 가수는 필드 주변 캐릭터의 HP를 회복시켜 준다.

원소 폭발 스킬을 사용하면 적에게 피해를 주는 한편 파티 캐릭터의 HP 변동에 따라 일정 비율로 '열기도'를 얻는다. 열기도 누적에 따라 주변 파티 캐릭터의 주는 피해, 받는 치유 보너스를 증가시킨다.

또 월드 탐사 특성으로 '이색 원류바다 이종'의 능력 재사용 대기 시간도 감소된다. 이 외에도 푸리나 자신이 소환한 소환물이 있으면 물 위를 걸어다닐 수도 있다.

'샤를로트' 전투 중 사진 촬영 가능

4.2버전에서는 스팀버드의 에이스 기자 샤를로트도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 4성 얼음 원소 캐릭터로 전투에서 특제 사진기 '베리떼 씨'를 활용해 아군을 치유하고 적에게 얼음 원소 피해를 입힌다.

원소 전투 스킬 '프레이밍·빙점 구도법'은 뷰파인더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순간 실루엣'을 부여한다. 지속 시간 동안 '순간 실루엣'은 간헐적으로 적에게 얼음 원소 피해를 가한다.또 홀드를 통해 뷰파인더를 최대 화폭까지 확장한 후 스킬을 발동하면 지속 시간이 더 길고 피해도 강력한 '포커스 인상'으로 전환돼 발동된다.

원소 폭발은 사건 현장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파티원의 HP를 회복시키며 이때 베리떼 씨가 샤를로트를 도와 간헐적으로 적을 공격한다.샤를로트는 파티 내 폰타인 캐릭터 수에 따라 치유 보너스를 받으며 그 외 캐릭터의 경우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를 얻게 된다.

이 외에도 4.2버전 이벤트에서 특정 임무를 완료하고 얻는 간편 아이템 '줌 렌즈'를 활용할 수도 있다. 고유 특성 '1인칭 셔터' 효과에 따라 원소 전투 스킬 홀드 시 독특한 줌 사진 찍기 모드에 진입하게 된다. 전투 중에도 이 같은 촬영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4.2버전 전반부 캐릭터 기원(뽑기)으로, 푸리나와 더불어 백출의 복각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샤를로테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후반부 기원에서는 '사이노'와 '카미사토 아야토'가 복각될 예정이다.

강적 '별을 삼킨 고래' 등장

신규 마신 임무에서는 모든 폰타인 사람들을 용해시킬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 지면에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별을 삼킨 고래’ 등의 강적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 회사는 또 4.2버전부터 스토리 보스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 보스 난이도 낮추기 선택지를 도입한다.

또 폰타인 맵이 동쪽으로 확장돼 탐사 가능한 지역이 더욱 늘어난다. '에리니에스 숲' 구역 깊은 곳의 호수 옆, 버드나무 아래 등에서의 모험이 예고됐다. 새로운 원류 바다 이종인 '이색 풍선 문어'의 능력을 빌려 오염된 점막을 제거하거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플레이도 언급됐다.

남쪽의 높은 탑을 통해 월드 임무 ‘수선화 십자 대모험’의 대장정도 계속 이어진다. 원시 모태 바다에 관한 더 많은 비밀이 밝혀지며 강적 ‘물의 환인간’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계 펭귄 개량 · 버섯몬 전투 등 이벤트 풍성

4.2버전 핵심 이벤트로는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이 열린다. 프레미네가 제작한 기계 펭귄 '텔크시'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프레미네를 도와 작은 기계 펭귄을 개량하는 3개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로를 연결하는 방식의 '메인보드 테스트 계획', 해역을 탐색하며 필요한 물품을 찾는 '되찾은 영광', 비경에서 마물을 물리치는 '반격전' 등에 참여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버섯몬 이벤트 시리즈 '미니 버섯몬 판타지'도 개방된다. 버섯몬을 "종하고 전투 스킬을 발동시켜 마물을 상대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개발진은 버섯몬 이벤트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서는 부"하기 때문에 복각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가며 게임 자체와 관련성이 높은 내용을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간편 아이템 줌 렌즈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이미지 식별 연구'도 개방될 예정이다. 해당 간편 아이템은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지맥 특성을 파악해 비경을 공략하는 '잃어버린 도시 전선·수역' 및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지맥의 격류'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공모전 ·테마 카페 등외부 행사도 개최

이 회사는 다방면의 편의성 업데이트도 적용한다. 우선 모험 등급 40레벨 이상이면 풍마룡과 북풍의 늑대를 제외한 주간 보스에 바로 도전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카드 게임 '일곱 성인의 소환'에 대한 정기 업데이트도 이어진다. 캐릭터 카드 3개와 행동 카드 5개 추가를 비'해 대전 가속, 카드덱 공유, 카드덱 슬' 20칸 확장 등이 예고됐다.

복귀 유저에 대한 혜택 '별의 귀환'도 개편된다. 전설의 열쇠 관련 보상을 추가해 보다 빠르게 캐릭터 전설 임무 및 초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레드닷 알림 디바이스 간 공유, 전설 임무 해금 후 수령 선택 가능, 선행 임무 확인 개선 등의 업데이트도 적용한다.

이 회사는 또 27일까지 서울시 청년활동 지원센터와 함께 '청년 도약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자에게는 '기념 명예 훈장'을 증정한다. 우수작에 선정되면 호요버스 서울 오피스 인턴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원신 테마 카페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